닫기
커뮤니티 | 미래의 나에게
[김동준] 25살, 그렇게 많은 나이는 아니었네
등록일 2022-01-24 15:51:36 조회수 12435

sns에 올라오는 친구들의 취업 얘기를 보면서 불안해하고 있는 나. 

더 늦기 전에 빨리 공부를 하고 취업하고 싶어서 서울게임아카데미로 왔다. 

사실 10년 후의 내가 어떤 모습, 어떤 직장에서, 어떤 일을 하고 있을지 아직 상상이 안 가지만 한가지는 확실하게 얘기할게. 

너보다 나이 많은 사람들도 좋은 직장을 버리고 다시 공부하러 오는 사람도 많아. 

그만큼 인생은 공부의 연속이라고 생각해. 

지금 배우는 모든 것들이 미래의 나를 행복하게 할 것이라고 장담해. 

난 공부랑 운동도 열심히 해서 멋진 나를 만들도록 노력할게. 

그때까지 울지 말고 버티자.

번호 제목 등록일
598[유주원]안녕2017-07-31
597[김예찬]지금의 나는 주변에 잘하는 사람분들이 많아서2017-07-28
596[이정혁]언제나 과거에 대해 후회해오던 내가2017-07-27
595[신정훈]정말 무사히 수업을 마치고 취업까지 하게 되어서 정말 잘됐다.2017-07-26
594[윤재철] 1년후의 나야 2017-07-25
593[전민영]미래의 내가 또 쉬지 않고 달리고 있진 않겠지? 2017-07-24
592[임창현]미래의 나에게2017-07-21
591[이상현]안녕. 반갑다2017-07-20
590 [김진수]내가 감히 너에게 말을 붙일 수 있다는 사실이 2017-07-19
589[최예원] 안녕? 미래의 나야?2017-07-14
588[홍지은] 고민하고 있니?2017-07-13
587[서동욱] 현재의 나는2017-07-12
586[조윤영] 이렇게 글을 쓴 건 오랜만이야2017-07-11
585[서상배]그렇게나 고대하던2017-07-10
584[나예린] API부터 삐걱거려서2017-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