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커뮤니티 | 미래의 나에게
[박창현] 언젠가 다시 볼 날이 있다면
등록일 2022-08-30 15:07:57 조회수 12308

이 글을 내가 다시 보고 있다면 무슨 생각일까?

지금 적는 입장이 된 나는 잘 모르겠다.

솔직히 지금 내가 열심히 하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어.

만약 다시 읽는 나는 무슨 기분일지 궁금하네.

지금 읽고 있다면 그때 시절을 추억 해 보는 것도 괜찮을지도.

공부를 열심히 했다면 좋은 회사에 갈지도 몰라.

아니라고 해도 낙담하지 말자.

이 글을 적는 내가 열심히 못해서 못 간 거지, 네가 열심히 안 사는 건 아니잖아?

번호 제목 등록일
268[김홍순] 프로그래밍 교육 과정 중에 있는 홍순이에게2016-04-07
267[김유경]잘 지내? 미래의 나는 잘 지내고 있을까 궁금하네^^2016-04-07
266[이형록] 처음할떄2016-04-07
265[황명근] 1년뒤 나에게 쓰는 편지2016-04-07
264[최하늘]욥 난 지금 수업 들은지 한 달도 안 되었단다.2016-04-07
263[박동윤] 멘탈깨지고 있는 나에게.2016-04-07
262[송주희] 미래의 나에게2016-04-07
261[유지현] 게임하니?2016-04-07
260[김경석]김경석에게....2016-04-07
259[유준석]너에 모습 정말 멋있었어 때론 어려워서 놓고 싶은 마음도 많이 들었겠지?2016-04-07
258[정제호] 과거를 돌아보면 하고싶은것만 하고 너의 목표를 위해 달려왔던 적이 얼마 없었을꺼야2016-04-07
257[손상민]이걸보고있는 1년후의 나는 방산업체에 들어가서 실력을쌓고있을거야2016-04-06
256[김현우]지금은 아무것도 하지 못하지만 너는 많은 것을 할수 있겠지2016-04-06
255[이선호]확실한 목표가 있으니까 열심히 했을거고 지금은 1년전에 약속했던 모습이 되있겠지.2016-04-06
254[박요한]안녕 ?ㅋ 1년뒤의 나 ? 잘지내냐 어디 취업했어 ..?2016-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