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커뮤니티 | 미래의 나에게
[박창현] 언젠가 다시 볼 날이 있다면
등록일 2022-08-30 15:07:57 조회수 12223

이 글을 내가 다시 보고 있다면 무슨 생각일까?

지금 적는 입장이 된 나는 잘 모르겠다.

솔직히 지금 내가 열심히 하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어.

만약 다시 읽는 나는 무슨 기분일지 궁금하네.

지금 읽고 있다면 그때 시절을 추억 해 보는 것도 괜찮을지도.

공부를 열심히 했다면 좋은 회사에 갈지도 몰라.

아니라고 해도 낙담하지 말자.

이 글을 적는 내가 열심히 못해서 못 간 거지, 네가 열심히 안 사는 건 아니잖아?

번호 제목 등록일
1018[고은찬]웹툰 작가가 되어 있을 너에게2019-09-26
1017[이형찬]1년 뒤의 나에게 너는 어떤 사람이 되어있니?2019-09-25
1016[박영욱] 곧 만나게될 나에게2019-09-24
1015[조해든] 현재보다 더 좋은 실력을 갖춰 프로가 되어있을 나에게 2019-09-24
1014[윤정우]내가 앞으로 계속 응원해 줄께2019-09-23
1013[강태현] 게임원화가가 되었을 나에게2019-09-20
1012[전영호]프로가 되어 2019-09-18
1011[이동민]보고있냐2019-09-17
1010[조유빈] 타블렛 펜을 잡고있을 나에게.2019-09-17
1009[정익석] 분명 잘 이겼냈으리라 믿는다.2019-09-17
1008[정유찬]지금 너에 대해2019-09-16
1007[김동원] 더 높은곳을 향해 달려가자꾸나!2019-09-11
1006[최흔] 오, 최흔이 취업했구나2019-09-11
1005[조성훈]현재의 나는 최대한 노력할테니2019-09-11
1004[박영은]쑥쓰럽구만2019-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