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커뮤니티 | 미래의 나에게
[박창현] 언젠가 다시 볼 날이 있다면
등록일 2022-08-30 15:07:57 조회수 11904

이 글을 내가 다시 보고 있다면 무슨 생각일까?

지금 적는 입장이 된 나는 잘 모르겠다.

솔직히 지금 내가 열심히 하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어.

만약 다시 읽는 나는 무슨 기분일지 궁금하네.

지금 읽고 있다면 그때 시절을 추억 해 보는 것도 괜찮을지도.

공부를 열심히 했다면 좋은 회사에 갈지도 몰라.

아니라고 해도 낙담하지 말자.

이 글을 적는 내가 열심히 못해서 못 간 거지, 네가 열심히 안 사는 건 아니잖아?

번호 제목 등록일
1948[이지혜] 아직 방황하고 있는 내가 더 어른스러워진 나에게2024-02-01
1947[정수현]열심히 준비하자2024-01-31
1946[김준연]하루하루 마라톤 하듯이 꾸준히 가자2024-01-30
1945[이정연]미래의 나에게 2024-01-28
1944[황은헤]웹툰작가가 되어 있기를2024-01-26
1943[박재진]미래의 나에게 하고 싶은말2024-01-25
1942[김레아]작은것부터 하나씩 꾸준히2024-01-23
1941[신상민]미래의 좋은 길로 나아가고 있는 나에게2024-01-23
1940[문준서]티어가 올랐을까?2024-01-18
1939[고재형]엔딩은 봐야하지 않겠니?2024-01-15
1938[정다원] 진짜 너무 못한다2023-12-19
1937[김효영] 마스터는2023-12-17
1936[최준혁] 솔직히 말하자면2023-11-30
1935[박주호]그동안 열심히 해서2023-11-21
1934[어진서]아직은 실력이 많이2023-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