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커뮤니티 | 미래의 나에게
[박창현] 언젠가 다시 볼 날이 있다면
등록일 2022-08-30 15:07:57 조회수 12220

이 글을 내가 다시 보고 있다면 무슨 생각일까?

지금 적는 입장이 된 나는 잘 모르겠다.

솔직히 지금 내가 열심히 하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어.

만약 다시 읽는 나는 무슨 기분일지 궁금하네.

지금 읽고 있다면 그때 시절을 추억 해 보는 것도 괜찮을지도.

공부를 열심히 했다면 좋은 회사에 갈지도 몰라.

아니라고 해도 낙담하지 말자.

이 글을 적는 내가 열심히 못해서 못 간 거지, 네가 열심히 안 사는 건 아니잖아?

번호 제목 등록일
1003[손예준] 포기하지마2019-09-09
1002[박다한]초심은 잃지 않았니?2019-09-05
1001[박동균]초심변치말고2019-09-04
1000[이상훈]이걸 보고 있을 너는 2019-09-03
999[김예은]먼 훗날의 예은아 2019-09-02
998[김동현] 새로운 동반자를 만나길 바랄게.2019-08-30
997[방명철]너는 다 계획이 있구나?2019-08-29
996[이권영] 열심히 살아라 2019-08-28
995[조강유] 어떻게 지내고 있니?2019-08-27
994[임영준]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져있겠지?2019-08-26
993[방민주]갓 데뷔한 나에게2019-08-23
992[신현우] 현재 보다는 나은 모습이길 바래2019-08-22
991[김우리] 앞으로도 계속 그림과 함께 하기를 바랄게2019-08-22
990[송문열] 포기만 하지않으면 2019-08-22
989[김병엽] 3d포폴 멋진거2019-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