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커뮤니티 | 미래의 나에게
[송현수] 처음의 너를 기억 하고 있냐
등록일 2016-02-01 20:09:31 조회수 10437

2년 전 4학년 막 되서 시작했던 게임프로그래밍.

그 때는 그냥 내가 정말 뭘 하고싶은 지 몰라서 망설이다 시작했던 것 같다.

 지금은 그 때 보다 훨씬 더 실력도 가지고 있고 지식도 더 많이 가지고 있지.

하지만 지금 봤을 때 내 열정이 아직까지 그대로 일지 생각 한 번 해봐.

아직도 그 때와 같다면 난 정말 잘 해온거야. 앞으로도 이 마음가짐 변하려 할것 같을 때마다 이 글을 생각하자.

만약 그게 아니라면 네가 언제부터 이렇게 해이 해졌는지 생각 해보자. 무엇이 나를 이렇게 만든 것인가.

내가 정말 원하는게 이전과 같나 ? 그렇게 생각 할 지 모르겠지만 너가 처음 이분야를 시작 할 때 너는 분명 내가 하고 싶어서 시작 했다고 했으니 변하지 않았어. 그렇기 때문에 지금도 공부 하고 있는 것이니깐.


넌 할 수 있어. 포기하지마

번호 제목 등록일
643[채홍기]지금도 힘들지만 지금까지 공부해온 것들이 2017-11-01
642[이덕웅]난 지금 학원에서2017-10-31
641[변승찬] 미래에 개발자가 된 나에게2017-10-30
640[김영진] 잘 살구있니 행복하니2017-10-25
639[전현이]그토록 바랐던 하고싶었던 거 하고 사니까 좀 어때2017-10-24
638[박강현]나는 미래의 내가 무엇을 할지 2017-10-23
637[조원재]알고있지.2017-10-20
636[안지영]안녕 넌 이미 회사에 출근했겠지?2017-10-19
635[노영훈]1년뒤 나에게~~2017-10-18
634[노은석] 하루하루 보람차게 2017-10-15
633[송병렬]상상하고 경험하고 실천해라!!2017-10-12
632[안상봉]아직도 내가 뭘 하고 있는건지, 잘하고 있는건지2017-10-10
631[김윤주] 어릴 때부터 쭉 꿈을 갖고 있었잖아2017-09-29
630[노진영] 서울 올라온지 1년쯤 됐겠네요2017-09-27
629[임재석]SAVE DATA... -From the past-2017-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