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커뮤니티 | 미래의 나에게
[황영규] 밥은 잘 챙겨 먹냐?
등록일 2016-02-02 10:39:58 조회수 12191

미래의 나야!

안녕? 난 2016년도의 너란다.

그때는 어떠니? 취업은 했니?

설마.... 아직도 부모님 밑에서 놀고먹으며 살고 있는건 아니지?

하다못해 방 구해서 알바하면서 취업준비라도 하고 있겠지?

아니다 넌 이미 취업을 해서 뼈빠지게 일을 하고 있을거야

난 분명 알고있어!

그렇다고 무리하면 안된다.

밥은 꼭 잘 챙겨먹고!

한국인의 힘은 밥심이래잖아~ 밥은 항상 잘 챙겨먹어야해

혼자 살면서 밥까지 못 챙겨먹으면 그만큼도 구차하고 불쌍한게 없단다.

미래의 나야!

회사 힘들다고, 적성에 안맞는다고 대책없이 무작정 사표내면 안된다?

적어도 다른 길을 모색하고 어느정도 기반을 닦은 후에 사표내야한다!

그리고 사표낼 때는 항상 당당하게! 평소에 마음속에 담아두었던 감정을 모두 표출하면서 탁!


항상 밥은 잘 챙겨 먹자!

번호 제목 등록일
283[설재규] 항상 높은것을 목표를 잡는 나에게 보내는 메시지2016-04-07
282[김재현]지금은 걷고 있지만 기초과정이 끝나면 잠시 쉬어가게될 나에게 2016-04-07
281[양지현]1여 년 동안 학교 졸업작품과 학원을 병행하며 과정을 잘 마쳤을 거라 믿는다.2016-04-07
280[김상훈] 1년 후면 교육과정 끝나고 취업 준비에 힘쓰고 있겠지? 2016-04-07
279[이성근] 새로운 생활은 어떠냐?2016-04-07
278[전병찬]일년뒤에 바로 취업을 했으리라 생각하지 않지만 만약 취업을 성공했다면 살짝 자신을 가져도 될것같아2016-04-07
277[정영수] 남들다하는 회사생활 실제로 해보니까 어때?2016-04-07
276[김범상] 짧다면 짧지만 길다면 길다고 할 수 있는 기간동안2016-04-07
275[이상훈] 학원 졸업하는 나에게2016-04-07
274[송호정]개발에 욕심을 먹고 시작 한지 1개월도 안지난 지금은2016-04-07
273[이인상]지금쯤이면 넌 취업해서 열심히 돈 벌고있겠지?2016-04-07
272[이민수]초등학생때는 한국 콘솔을 부활시키겠다고 그렇게 말했으면서 2016-04-07
271[문경호] 안녕! 1년전의 니가 쓴편지야! 잘지내니! 일단 지금은 코딩이 재밌네!2016-04-07
270[김민수] 너는 밤을 새는건 잘하니 새벽이라도 문제가 없자나? 2016-04-07
269[김원빈] 처음이지만..2016-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