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커뮤니티 | 미래의 나에게
[황영규] 밥은 잘 챙겨 먹냐?
등록일 2016-02-02 10:39:58 조회수 12194

미래의 나야!

안녕? 난 2016년도의 너란다.

그때는 어떠니? 취업은 했니?

설마.... 아직도 부모님 밑에서 놀고먹으며 살고 있는건 아니지?

하다못해 방 구해서 알바하면서 취업준비라도 하고 있겠지?

아니다 넌 이미 취업을 해서 뼈빠지게 일을 하고 있을거야

난 분명 알고있어!

그렇다고 무리하면 안된다.

밥은 꼭 잘 챙겨먹고!

한국인의 힘은 밥심이래잖아~ 밥은 항상 잘 챙겨먹어야해

혼자 살면서 밥까지 못 챙겨먹으면 그만큼도 구차하고 불쌍한게 없단다.

미래의 나야!

회사 힘들다고, 적성에 안맞는다고 대책없이 무작정 사표내면 안된다?

적어도 다른 길을 모색하고 어느정도 기반을 닦은 후에 사표내야한다!

그리고 사표낼 때는 항상 당당하게! 평소에 마음속에 담아두었던 감정을 모두 표출하면서 탁!


항상 밥은 잘 챙겨 먹자!

번호 제목 등록일
223[임수만] 생각보다 할만하지??2016-04-01
222[이솔희] 잘 지내?2016-04-01
221[김효식] 1년뒤 취업했을 나에게2016-04-01
220[임병훈]이런 걸 쓰는 건 2014년에 입대했을 당시 전역한 나에게 편지쓴 이후 처음이네.2016-04-01
219[김성우] 무엇을 하고있니?2016-04-01
218[남철진] 1년 후의 나에게2016-04-01
217[장우현] 1년후의 직장인이 된 나에게2016-03-23
216[오향록] 잡지 않으면 정말 꿈이 되어버리겠지.2016-03-23
215[김문기]10개월 뒤 취업한 나에게 예전처럼 변한 없이 계속 공부하면서 노력하자2016-03-22
214[김연지] 연지야 수고했어2016-03-22
213[김연주] 잘지내는거지2016-03-14
212[여동규] 나도 곧 따라갈께2016-03-14
211[최지연] 끝났다고 생각하지 마2016-03-13
210[김영조] 목표에 다가갔니?2016-03-12
209[유수린] 여유를 취득한 너에게2016-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