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커뮤니티 | 미래의 나에게
[황영규] 밥은 잘 챙겨 먹냐?
등록일 2016-02-02 10:39:58 조회수 12026

미래의 나야!

안녕? 난 2016년도의 너란다.

그때는 어떠니? 취업은 했니?

설마.... 아직도 부모님 밑에서 놀고먹으며 살고 있는건 아니지?

하다못해 방 구해서 알바하면서 취업준비라도 하고 있겠지?

아니다 넌 이미 취업을 해서 뼈빠지게 일을 하고 있을거야

난 분명 알고있어!

그렇다고 무리하면 안된다.

밥은 꼭 잘 챙겨먹고!

한국인의 힘은 밥심이래잖아~ 밥은 항상 잘 챙겨먹어야해

혼자 살면서 밥까지 못 챙겨먹으면 그만큼도 구차하고 불쌍한게 없단다.

미래의 나야!

회사 힘들다고, 적성에 안맞는다고 대책없이 무작정 사표내면 안된다?

적어도 다른 길을 모색하고 어느정도 기반을 닦은 후에 사표내야한다!

그리고 사표낼 때는 항상 당당하게! 평소에 마음속에 담아두었던 감정을 모두 표출하면서 탁!


항상 밥은 잘 챙겨 먹자!

번호 제목 등록일
58[김성관] 죽기살기로 한번해보자2016-02-01
57[김영재] 시간을 버리지말자2016-02-01
56[박상용] 새로운 도전에는 응당 그에 반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이다2016-02-01
55[김정길] 내가 상상하는 모습은 딱 하나다2016-02-01
54[박예슬] 여태 죽도록 해본적 없잖아2016-02-01
53[최재원] 제한된 선택지에서 선택한 만큼2016-02-01
52[장호정] 잊지마.2016-02-01
51[송현수] 처음의 너를 기억 하고 있냐2016-02-01
50[공현호] 원하는 바를 이루기를2016-02-01
49[김소은] 감사히여겨라2016-02-01
48[김한조] 안녕 역시 좋은 곳에 취직 했네2016-02-01
47[이재훈] 6개월뒤 나에게2016-02-01
46[박준석] 뭘 못하겠냐?2016-02-01
45[송명종] 미래의 나에게 1601기2016-02-01
44[최도훈] Between Yesterday's regret and tomorrow's dream is today's opportunity 게임기획 1601기2016-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