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커뮤니티 | 미래의 나에게
[황영규] 밥은 잘 챙겨 먹냐?
등록일 2016-02-02 10:39:58 조회수 12293

미래의 나야!

안녕? 난 2016년도의 너란다.

그때는 어떠니? 취업은 했니?

설마.... 아직도 부모님 밑에서 놀고먹으며 살고 있는건 아니지?

하다못해 방 구해서 알바하면서 취업준비라도 하고 있겠지?

아니다 넌 이미 취업을 해서 뼈빠지게 일을 하고 있을거야

난 분명 알고있어!

그렇다고 무리하면 안된다.

밥은 꼭 잘 챙겨먹고!

한국인의 힘은 밥심이래잖아~ 밥은 항상 잘 챙겨먹어야해

혼자 살면서 밥까지 못 챙겨먹으면 그만큼도 구차하고 불쌍한게 없단다.

미래의 나야!

회사 힘들다고, 적성에 안맞는다고 대책없이 무작정 사표내면 안된다?

적어도 다른 길을 모색하고 어느정도 기반을 닦은 후에 사표내야한다!

그리고 사표낼 때는 항상 당당하게! 평소에 마음속에 담아두었던 감정을 모두 표출하면서 탁!


항상 밥은 잘 챙겨 먹자!

번호 제목 등록일
808[김재현]미래의 나는2018-11-23
807[강현구]게임 기획의 재미를 2018-11-22
806[윤예림] 안녕2018-11-21
805[박민혁]2년 뒤의 2018-11-20
804[김혜연]미래의 나에게2018-11-19
803[이원우]미래의나2018-11-16
802[배정윤]미래의 나에게2018-11-15
801[최성영] 잘 하고 있겠지?2018-11-13
800[한석진] 안녕 미래의 나야.2018-11-05
799[권정현]안녕 나의 나의 옛날의 나의 미래의 나야2018-11-02
798[김상규] 취업은 잘하고 있니?2018-11-02
797[성진혁] 수고했다2018-11-02
796[이민규] 프로그래밍 잘하고있냐?2018-11-02
795[김병준] 이미 반은 했고, 잘 마무리합시다.2018-11-02
794[김금주] 미래의 나에게 2018-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