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커뮤니티 | 미래의 나에게
[이현정] 2018년의 너는 어떻게 살고 있니?
등록일 2016-02-02 10:53:04 조회수 11914

2018년의 너는 어떻게 살고 있니? 

다니던 대학은 졸업하고, 전공과 그림 사이에서의 고민을 계속하고 있겠지.

물론 둘 중 아무것도 버릴 생각이 없는 것은 여전하겠지? 다만 두가지를 어떻게 조율하고, (할수만 있다면)융합시킬지 고민이라는 걸 알아. 비록 지금은 막막하지만 대학을 졸업할 때가 되면 뭔가 실마리가 더 잡혀있길 바래.

2028년에는, 2038년에는..어떻게 살고 있을지 모르겠지만, 구체적인 계획은 없지만, 너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 사람이고 무엇을 할때 행복해하는 사람인지에 대한 고민을 잊지 않기를 바래. 그 고민을 쫓아가다 보면 늦던 빠르던 그림 쪽으로도 성과를 낼 수 있을거야. 

무엇보다 몸건강, 정신건강이 최우선임을 언제나 잊지 말고! 조급해하지 말고 인생 길게 보고 천천히 그림의 길, 현재 전공의 길을 함께 걸어나가길 바랄게.

번호 제목 등록일
148[이승원] 너는지금어떤사람이 되어있니?2016-03-04
147[김효남] 살아는있니2016-03-04
146[김가현]어릴 적부터 바라왔던 꿈, 어떻게 보면느지막이 시작해서 2016-02-20
145[안성완]지금 이 글을 다시 볼 때 쯤이면2016-02-18
144[이민호] 정신줄 놓지말고 열심히해 힘내라2016-02-16
143[김재준] 세계적인 실력을 가진 프로그래머가 되길 바란다2016-02-12
142[김재형] 취업은 했겠지??2016-02-04
141[김효준] 파이팅이다2016-02-04
140[정현욱] 게임 업계는 언제나 노력이 중요한걸 2016-02-04
139[부지원] 돈 받고 떳떳하게 작업물 공개할 날이 올 수 있을지 궁금하다2016-02-04
138[김현우]지금의 마음가짐 대로 계속 나아가서 꼭 취업하길2016-02-04
137[정영우] 고생했고 앞으로 더고생해라2016-02-04
136[이수민] 고민하고 고민하다 붙잡은 길로 잘 가고있겠지2016-02-04
135[이주로] 나도 이제적은나이가 아니다2016-02-04
134[임현성] 어딜가든 항상 주변을 밝게 하고2016-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