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커뮤니티 | 미래의 나에게
[김하윤]어릴 때 부터 오래 그림을 좋아하고 또 많이도 그려왔지만
등록일 2016-02-02 11:03:55 조회수 11585

어릴 때 부터 오래 그림을 좋아하고 또 많이도 그려왔지만

계속 슬럼프에 빠져있던 나에게.

그때쯤엔 몸 상태도 좀 나아지고 기나긴 슬럼프에서도 빠져나와서 다른 사람들 마음에 남을 수 있는 그림을 그리고 있기를 바라며.

그림 그리는 일을 생업으로 삼고 그런 회사에 취업하려는 목표 하나를 위해서 많은 걸 감내해왔던 만큼, 그때도 포기 않고 계속 힘내서 그림 열심히 그리고 있겠지?

여러 게임을 하면서 감동도 받고 그래왔는데 사회적으로 게임이 미움받아서 자기 꿈에 회의적인 생각을 가지게 됐던 경험도 많았지만, 미래에도 계속 확고한 믿음을 가지고 있을 거라 믿어.

무엇보다 끈기 있게 작품 하나 하나 잘 완성하고, 제대로 된 포트폴리오 갖고 있고, 그림 그리는 사람으로 회사에 떡하니 붙어있을 거라 믿을게.

많이 고생했고 또 노력했어.

번호 제목 등록일
268[김홍순] 프로그래밍 교육 과정 중에 있는 홍순이에게2016-04-07
267[김유경]잘 지내? 미래의 나는 잘 지내고 있을까 궁금하네^^2016-04-07
266[이형록] 처음할떄2016-04-07
265[황명근] 1년뒤 나에게 쓰는 편지2016-04-07
264[최하늘]욥 난 지금 수업 들은지 한 달도 안 되었단다.2016-04-07
263[박동윤] 멘탈깨지고 있는 나에게.2016-04-07
262[송주희] 미래의 나에게2016-04-07
261[유지현] 게임하니?2016-04-07
260[김경석]김경석에게....2016-04-07
259[유준석]너에 모습 정말 멋있었어 때론 어려워서 놓고 싶은 마음도 많이 들었겠지?2016-04-07
258[정제호] 과거를 돌아보면 하고싶은것만 하고 너의 목표를 위해 달려왔던 적이 얼마 없었을꺼야2016-04-07
257[손상민]이걸보고있는 1년후의 나는 방산업체에 들어가서 실력을쌓고있을거야2016-04-06
256[김현우]지금은 아무것도 하지 못하지만 너는 많은 것을 할수 있겠지2016-04-06
255[이선호]확실한 목표가 있으니까 열심히 했을거고 지금은 1년전에 약속했던 모습이 되있겠지.2016-04-06
254[박요한]안녕 ?ㅋ 1년뒤의 나 ? 잘지내냐 어디 취업했어 ..?2016-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