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커뮤니티 | 미래의 나에게
[김상훈] 안녕 난 과거의 김상훈이야.
등록일 2016-02-02 16:46:41 조회수 11770

미래의 나에게

안녕 난 과거의 김상훈이야. 

넌 어떤 회사에 들어갔을지 굉장히 궁금하구나. 아마 좋은 회사에 들어가 팀장 혹은 PD, PM을 하고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하지만 항상 기억해. 우리가 기획자의 길을 선택한 이유를. 

프로게이머를 준비할 정도로 게임을 좋아했던 우리가 게이머에게 즐거움을 줄수 있는 게임을 만들자라는 이유. 넌 이 초심을 잃지 말아야해.

혹시라도 돈에 눈이 멀어 양산형 게임만 만들고 있다면 머리를 박고 반성을 할 수 있도록.

미래의 상훈아. 초심을 잃지 말고 게임의 핵심 요소인 즐거움을 절때 잊지말아라.


번호 제목 등록일
358[안종근] 후회하지 말기를2016-05-18
357[김수민]지금쯤 넌 취업을 하고 직장을 다니고 있을거라 생각한다2016-05-18
356[김기림] 조금더 바쁘게 살자2016-05-18
355[이동교]동교야 처음에 꿈을 찾고 싶다고 2016-05-18
354[박혜경]치킨먹구싶니?2016-05-16
353[박지언]많은 생각과 고민 끝에 들어온 학원에서 마무리 잘 했니?2016-05-16
352[김원선]내일에 나야 학원 빠지지 말고 잘 나오자,2016-05-16
351[안수민] 언젠가 군대 갈 미래의 나2016-05-13
350[박영환] 지금 뭐하고 있냐2016-05-12
349[이하나] 그때는 어떻게 지낼진 모르겠지만 지금보다는 그림을 잘그리겠지?2016-05-12
348[전종구]월미도에서 즉석 그림 팔아 먹고 살 만큼 그림을 그려야한다2016-05-12
347[권용결] 1년 후??2016-05-12
346[전종구] 똥손2016-05-12
345[이찬우] 보고있냐2016-05-11
344[박태윤] 초심으로 돌아가길2016-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