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커뮤니티 | 미래의 나에게
[김상훈] 안녕 난 과거의 김상훈이야.
등록일 2016-02-02 16:46:41 조회수 11866

미래의 나에게

안녕 난 과거의 김상훈이야. 

넌 어떤 회사에 들어갔을지 굉장히 궁금하구나. 아마 좋은 회사에 들어가 팀장 혹은 PD, PM을 하고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하지만 항상 기억해. 우리가 기획자의 길을 선택한 이유를. 

프로게이머를 준비할 정도로 게임을 좋아했던 우리가 게이머에게 즐거움을 줄수 있는 게임을 만들자라는 이유. 넌 이 초심을 잃지 말아야해.

혹시라도 돈에 눈이 멀어 양산형 게임만 만들고 있다면 머리를 박고 반성을 할 수 있도록.

미래의 상훈아. 초심을 잃지 말고 게임의 핵심 요소인 즐거움을 절때 잊지말아라.


번호 제목 등록일
1063[조해든] 잘 할 거야.2019-12-13
1062[김지성]잘했어2019-12-13
1061 [김희서]너가 항상 그림을 그리면서 2019-12-11
1060[이효상] 일하고 있을 나에게2019-12-09
1059[최정욱] 미래의 ME에게2019-12-06
1058[김보현]취업했니..?2019-12-05
1057[채주환]후회할거라고 생각하기 전에 일단 해보자2019-12-02
1056[김원호]애매한 재능은 오히려 불행이지2019-11-29
1055[이민혁] 끝까지 가면 내가 이겨2019-11-27
1054[조우진] 열심히 수강도2019-11-26
1053[이수오]슬럼프도 이겨내고 2019-11-24
1052[조준영] 해낼거라 믿어2019-11-22
1051[김형욱] 조금은 편안해졌니?2019-11-21
1050[오진환]몇년이 될지는 모르겠지만2019-11-20
1049[윤세진] 역시2019-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