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커뮤니티 | 미래의 나에게
[최호경] 너가 메인으로 맡은 게임을 드디어 출시했다고 들었다.
등록일 2016-02-02 17:47:04 조회수 11698

너가 메인으로 맡은 게임을 드디어 출시했다고 들었다.

수고 많았다. 축하한다.


10년 전 학원 과제로 기획했던 그 게임을 정말로 만들 생각을 했을 줄은 몰랐다. 그 때는 SF에 대한 지식따위는 하나도 없었지. 그 유명한 스타워즈도 잠깐이라도 본 적이 없었고 메카닉에 대한 지식은 전무했잖아. 그래도 너가 기어코 그 게임을 만들었구나. 다이오나머라는 급조한 게임을 말야.


그래. 게임은 우선은 만들고 보는 거지. 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니까.

나도 한 걸음씩 나아갈 거야. 더디더라도 멈추지 말고 계속 나아가다보면 언젠가는 만날 수 있겠지.

그럼 그 때 보자.

번호 제목 등록일
13[김민영]학원 수업 첫 주부터 큰 벽에 부딪쳐서 힘들고 고됐지만 잘 이겨내준 나에게 감사해. 2016-01-29
12[김병진]끝까지최선을다하자2016-01-29
11[이재필]미래에 교육과정을 마친 내가 다시본다면 2016-01-29
10[조현승]초심을 잃지마시게2016-01-29
9[이주영]취업은 했니?2016-01-29
8[양임모]자신감이 떨어지거나 힘들 때2016-01-28
7[임성균]삶은 속도보다 방향이 중요한 것이다2016-01-28
6[김대현]우리는 게임을 만드는게 직업인 사람이다2016-01-28
5[이정엽]계절이 흘러 가을이구나2016-01-28
4[이필우]넌 성공해야돼2016-01-28
3[안규원]초심을 잃지 말고 열심히 하길 바래2016-01-28
2[안규원]초심을 잃지 말고 열심히 하길 바래2016-01-28
1[김대현]화이팅하자2016-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