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커뮤니티 | 미래의 나에게
[최호경] 너가 메인으로 맡은 게임을 드디어 출시했다고 들었다.
등록일 2016-02-02 17:47:04 조회수 11823

너가 메인으로 맡은 게임을 드디어 출시했다고 들었다.

수고 많았다. 축하한다.


10년 전 학원 과제로 기획했던 그 게임을 정말로 만들 생각을 했을 줄은 몰랐다. 그 때는 SF에 대한 지식따위는 하나도 없었지. 그 유명한 스타워즈도 잠깐이라도 본 적이 없었고 메카닉에 대한 지식은 전무했잖아. 그래도 너가 기어코 그 게임을 만들었구나. 다이오나머라는 급조한 게임을 말야.


그래. 게임은 우선은 만들고 보는 거지. 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니까.

나도 한 걸음씩 나아갈 거야. 더디더라도 멈추지 말고 계속 나아가다보면 언젠가는 만날 수 있겠지.

그럼 그 때 보자.

번호 제목 등록일
673[이재헌]하는 것과 하지 않는 것 사이에서2018-01-08
672[김종효]과거의 내가2018-01-04
671[최복인]프로게이머가 된 나에게2017-12-28
670[박찬혁]지금의 그대가 존재하는건2017-12-27
669[최인호]미래의 나도 당당하고 자신감있게2017-12-22
668[이정윤]3DMAX로 2017-12-20
667[김진아]좋아하는 걸로 2017-12-19
666[장나윤]10개월 후의 나에게2017-12-18
665[조유진] 항상 배워야지 해놓고 2017-12-15
664[김주식] 난 네가 뭘 많이 이뤘을거라 2017-12-14
663[현소영] 지금 25세의 나는2017-12-11
662[김상호]언제쯤2017-12-08
661[박우민]지금의 나는 2017-12-07
660[원승현]앞서서 내가 해본것이 2017-12-06
659[정홍우] 미래의 나는 2017-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