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커뮤니티 | 미래의 나에게
[최병성]너만의 지도를 만들어라
등록일 2016-03-07 01:50:54 조회수 11923

먼저 회사를 퇴직하고 정말 자신이 원하는 길을 가기 위해 도전한 용기 있는 지금의 나에게 정말 고마워.

미래의 내가 그림을 그리다 보면 많은 어려움이 찾아올 거야.

가장 중요한건 자신과의 싸움이야, 스스로한테 지지말길 바래. innerpeace :)

"왜 내가 생각한대로 안그려지지 나는 소질이 없는건가?"

"남들은 이렇게 잘그리는데..."

복잡한 생각을 비우고 너만의 길을 찾도록 해 남의 뒷모습을 쫓을 필요는 없어 이미 남들이 만들어 둔 지도를 보면 뭐 해, 남이 만들어 놓은 지도에는 네가 가야 할 길은 없어 너는 너만의 지도를 만들어야 해

때론 슬럼프가 찾아오고 포기하고 싶고 힘들때가 분명히 찾아오겠지 그럴때는 나만의 그림을 그리겠다는 초기의 열정을 기억하고 적어도 현재의 나는 실력은 없지만 그 열정만큼은 가지고 있어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서 도전해봐.

항상 겸손하고 초심을 가지고 살자. 최고의 기회는 불행 속에서 발견 되니깐.


- 훌륭하진 않지만 나만의 그림을 그리겠다 열정을 가지고 있는 현재의 내가 미래의 최병성에게.

번호 제목 등록일
223[임수만] 생각보다 할만하지??2016-04-01
222[이솔희] 잘 지내?2016-04-01
221[김효식] 1년뒤 취업했을 나에게2016-04-01
220[임병훈]이런 걸 쓰는 건 2014년에 입대했을 당시 전역한 나에게 편지쓴 이후 처음이네.2016-04-01
219[김성우] 무엇을 하고있니?2016-04-01
218[남철진] 1년 후의 나에게2016-04-01
217[장우현] 1년후의 직장인이 된 나에게2016-03-23
216[오향록] 잡지 않으면 정말 꿈이 되어버리겠지.2016-03-23
215[김문기]10개월 뒤 취업한 나에게 예전처럼 변한 없이 계속 공부하면서 노력하자2016-03-22
214[김연지] 연지야 수고했어2016-03-22
213[김연주] 잘지내는거지2016-03-14
212[여동규] 나도 곧 따라갈께2016-03-14
211[최지연] 끝났다고 생각하지 마2016-03-13
210[김영조] 목표에 다가갔니?2016-03-12
209[유수린] 여유를 취득한 너에게2016-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