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커뮤니티 | 미래의 나에게
[Victor Ahn] 열정은 잠시 식더라도 야망은 잊지 말지어다
등록일 2016-03-07 11:58:14 조회수 11037

몇년전 아프리카 초원에서 스프링벅이 떼죽음을 당하는 일이 있었다.

초식동물인데, 풀 뜯어먹어야되는데 내가 더 빨리 움직여야 배부르게 먹을수있으니까,

뛰어다니기 시작했다.


어느순간, 모두 다 뛰기 시작했는데

그 시점에서 이미 먹기 위해 뛴다는것을 잊어버린 채 

그냥 죽어라 뛰기 시작했다.


지쳐서 쓰러져 죽은 녀석도 있고, 절벽에 떨어져 죽은 녀석도있고..

뛰다가 무리에서 뒤쳐지거나 너무 앞선 나머지 맹수에게 잡아먹힌 녀석도 있었다.


목표의식을 잃고 무작정 달리기만 해서는 스프링벅처럼 푹 퍼져서 쓰러지게 될거다.


힘이들때 열정은 잠시 식더라도, 야망. 목표의식은 잊지말고 달려보자.

멘탈 꽉 잡자 화이팅

번호 제목 등록일
538[김현식] c언어에서 멘탈이 찢겼는데 2017-04-05
537[허윤재] 미래의 나야 지금도 머리굴리고있지?2017-04-03
536[한대혁] 드디어 취업한 너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다2017-03-31
535[이영선] 1년 뒤의 나야 안녕?2017-03-29
534미래의 나에게2017-03-27
533[라도현] 실망하더라도 후회는 없어야 합니다.2017-03-24
532[박준범] 미래의 나에게2017-03-22
531[손현석] 미래의 나에게2017-03-20
530[이남호] 맨 처음 각오 다진거 요즘 조금 무너질려고 하는데..2017-03-17
529[이승원]처음인 지금 많이 게으름 피우면서 하지만 나날이 그래도 좋아지고 있어.2017-03-16
528[홍인권] 미래의 나에게2017-03-15
527[박창환] 1년 뒤의 나에게2017-03-13
526[김재원]언젠가의 나에게2017-03-10
525[지상철] 미래에 나에게2017-03-08
524[김수겸] 미래의 나야2017-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