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커뮤니티 | 미래의 나에게
[Victor Ahn] 열정은 잠시 식더라도 야망은 잊지 말지어다
등록일 2016-03-07 11:58:14 조회수 11323

몇년전 아프리카 초원에서 스프링벅이 떼죽음을 당하는 일이 있었다.

초식동물인데, 풀 뜯어먹어야되는데 내가 더 빨리 움직여야 배부르게 먹을수있으니까,

뛰어다니기 시작했다.


어느순간, 모두 다 뛰기 시작했는데

그 시점에서 이미 먹기 위해 뛴다는것을 잊어버린 채 

그냥 죽어라 뛰기 시작했다.


지쳐서 쓰러져 죽은 녀석도 있고, 절벽에 떨어져 죽은 녀석도있고..

뛰다가 무리에서 뒤쳐지거나 너무 앞선 나머지 맹수에게 잡아먹힌 녀석도 있었다.


목표의식을 잃고 무작정 달리기만 해서는 스프링벅처럼 푹 퍼져서 쓰러지게 될거다.


힘이들때 열정은 잠시 식더라도, 야망. 목표의식은 잊지말고 달려보자.

멘탈 꽉 잡자 화이팅

번호 제목 등록일
868[박성민] 넌 지금 어디에 있니?2019-02-21
867[정성학] 미래의 게임 원화가에게2019-02-20
866[박태현] 프로게이머가 되있을 나에게2019-02-19
865[이송영] 꾸준히 잘해보자2019-02-18
864[김현준]원하는 일 하면서 회사 잘 다니고 있어?2019-02-18
863[주혜선]성공하자2019-02-15
862[서정원] 취업 했지;;?2019-02-15
861[신승훈]머리를 싸매고 있을 나를 위해2019-02-14
860[송재환]미래에 난 프로게이머2019-02-14
859[김은지] 취업했니2019-02-13
858[한아름] 꿈이 많지?2019-02-12
857 [이효영] 안녕효영아2019-02-11
856[장윤제] 안녕 챌딱이 윤제야 2019-02-08
855[김태혁] 취업을 했을 나에게2019-02-08
854[박주환]이 글을 다시 볼때쯤이면 2019-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