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커뮤니티 | 미래의 나에게
[김인욱]니소유 건물 30층 View는 좀 어떠냐??
등록일 2016-03-07 12:01:19 조회수 11797

안녕 미래의 나


손발이 오글거리지만 뭐.. 써서 나쁠건 없으니까 몇글자 적어보고 있네?


이 글이 10년... 5년 후에도 남아있다면 지금 네가 어떤 기분일지 상상하기는 좀 힘들다.


그래도 View 좋은 고층 빌딩 어딘가에서... 임원실, 사장실이면 정말 좋겠닼ㅋㅋ


여튼 이 글을 보고있는 너가 참 자랑스럽다ㅋㅋㅋ


최근 초심으로 돌아가서 공부를 하고 있잖아


작년(2015년) 11월부터 12월 까지는 너한텐 터닝 포인트였지


미쳤다고 4N같은곳에 걍 지원 때렸다가 결국은 뭐.. 결과적으로 폭망했지만


희망을 봤잖었잖아?? 면접도 보러가고? ㅋㅋ그래서 대학다니면서 나태해질만큼 나태해진 니 정신이 다시 살아났고?ㅋ


그래서 지금은 여기까지 왔고 지금 내 입장에선 아직 가야할 길이 좀 멀다고 생각하는데


지금 까지 살아오면서 그래왔듯 나는 어떻게는 하고싶은거 하고 먹고싶은거 먹고 응??ㅋㅋ


결국 다 해냈으니까 그렇게 살라고 뭐빠지게 노력할란다.


뭐빠지게 하면 되겠지 뭐 ㅋㅋㅋ


와이프 얼굴은 이쁠꺼야 난 글허게 굳게 믿어 의심치 않는다!!!!!!!!!!!!!!!!!!!!!!!!!!!!!!!!!!!!!


2016년 3월 7일 View 좋은 고층 빌딩 어딘가에서 이글을 보고있을 나에게

번호 제목 등록일
688[황영재]잘 지내냐?2018-02-19
687[김기웅]미래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라고 한다.2018-02-13
686[남윤서]10년동안 고생많았어2018-02-09
685[양근영]고생했어.2018-02-09
684[김영진] 1년후 나에게2018-02-08
683[유호근]열심히 해서2018-02-07
682[공진혁]안녕, 10년후의 나야, 2018-02-05
681[서동욱]어제와 오늘과 내일의 나의 시간2018-01-29
680[박승훈]안녕 승훈아2018-01-23
679[정지웅] 조금 더 부지런하게2018-01-22
678[최호수]미래의 내가 어떤 기분으로2018-01-18
677[신형완]미래의 기획자인 나에게2018-01-17
676[이화연] 10년쯤 후의 나에게2018-01-16
675[채홍기]낮과 밤이 바뀌어가는건 2018-01-15
674[장재영]지금은 c언어c++ 갓입문해서2018-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