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커뮤니티 | 미래의 나에게
[이지훈] 마지막으로 생각해볼것.
등록일 2016-03-07 12:02:52 조회수 11965

집안 분위기 않좋고 아버지 사업 상태도 최악인 순간에 매달 60만원씩이나 뽑아내가면서 온 학원이다.

대학 졸업 전까지는 내 살길을 찾아야한다. 그 이후까지 살길을 못찾으면 나는 망한다.

어설프게 하다가 대학만 졸업해놔봤자 1인분 못한다. 그리고 내가 1인분 못하면 스트레스 받을사람 굉장히 많다.

어설프게 하다가 대학만 졸업해놔봤자 해먹고 살만한 일도 없다.

미래에 누군가가 내게 너 뭐하고 사냐? 라고 물어볼때 취미생활이 아닌 직업을 말할수 있도록 해라.

솔직히 지금 생각대로라면 이거 제대로 못하면 정말 깝깝해진다.

포기하려면 한가지 꼭 생각할것. 이거 제대로 못했을때 할짓은 있나?

(등단을 꿈꾼다면 머리 한대 쥐어박고 정신차릴것)

(기획자로 전향할 것이라면 머리 열대 쥐어박고 정신차릴것)

번호 제목 등록일
433[장한아] 꿈을 이룬 나에게2016-08-12
432[김태용] 1년뒤 나에게2016-08-10
431[차석경] 이세상에 힘들지 않은일은 없다.2016-08-08
430[신범선] 취직했니?2016-08-05
429[한아영] 변덕중에 이런 변덕이2016-08-04
428[정기훈] 그런곳에 가있었구나2016-08-03
427[우근희] 미래나에게2016-08-01
426[김현빈] 미래의 나에게2016-07-29
425[강해남] 화이팅2016-07-28
424[박영환] 1년 뒤로 보내는 글2016-07-27
423[김마리] 하고싶었던거니까 즐겨라2016-07-25
422[하승연] 1년 후의 나에게2016-07-22
421[김성주] Good Luck2016-07-21
420[신만호] 살아있니?2016-07-18
419[한명석] 미래의 나에게2016-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