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커뮤니티 | 미래의 나에게
[임지홍] 미래의 나 자신에게
등록일 2016-03-07 12:03:00 조회수 11959
지홍아 밥은 잘 먹고 다니냐? 내가 너 안 굶게 하려고 지금 열심히 하고 있는데 미래에 있는 너는 지금 나의 열정을 얼마나 나의 꿈으로 키웠는지 궁금하네. 아직은 초기라 그런지 힘들거나 어려운점이 많지 않지만 경험상 나에겐 결코 순탄치 않은 길이 기다리고 있을거라 생각해 하지만 난 절대로 포기 하지 않을거야 지금 노력을 하지 않으면 미래의 나에게 더욱 무거운 짐을 얹어주게 되니까 결국 이 짐을 떠앉게 되는건 먼 훗날의 나일거야 그러니 나를 위해서 아니 우리를 위해서 절대 포기하지 마. 이 길은 내가 가고 싶어 발을 들여놓은 곳이고, 이 길을 걷는 것에 대해 지금의 나는 후회 한점이 없단다.  물론 가슴이 답답하고 머리가 지끈거리는 일들이 많이 찾아올테지만 우리한텐 그런거 별거 아니잖아. 말그대로 생사도 오락가락 했던 시절도 버텨내고 이겨낸 자랑스러움 몸뚱이를 가지고 그런 잠깐의 시련을 못버틴다니 말도 안되지. 그러니 우리는 먼 미래에 높은 곳에서 넓은 세상을 바라보고 있으 나의 모습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도록 하자. 지금의 나는 지금 할 수 있는 최대로 나를 갈고 닦으며 너에게 달려갈게 너도 더 먼 미래의 나를 향해서 나를 더욱 갈고 닦도록 노력해줘. 이만 쓴다.
번호 제목 등록일
283[설재규] 항상 높은것을 목표를 잡는 나에게 보내는 메시지2016-04-07
282[김재현]지금은 걷고 있지만 기초과정이 끝나면 잠시 쉬어가게될 나에게 2016-04-07
281[양지현]1여 년 동안 학교 졸업작품과 학원을 병행하며 과정을 잘 마쳤을 거라 믿는다.2016-04-07
280[김상훈] 1년 후면 교육과정 끝나고 취업 준비에 힘쓰고 있겠지? 2016-04-07
279[이성근] 새로운 생활은 어떠냐?2016-04-07
278[전병찬]일년뒤에 바로 취업을 했으리라 생각하지 않지만 만약 취업을 성공했다면 살짝 자신을 가져도 될것같아2016-04-07
277[정영수] 남들다하는 회사생활 실제로 해보니까 어때?2016-04-07
276[김범상] 짧다면 짧지만 길다면 길다고 할 수 있는 기간동안2016-04-07
275[이상훈] 학원 졸업하는 나에게2016-04-07
274[송호정]개발에 욕심을 먹고 시작 한지 1개월도 안지난 지금은2016-04-07
273[이인상]지금쯤이면 넌 취업해서 열심히 돈 벌고있겠지?2016-04-07
272[이민수]초등학생때는 한국 콘솔을 부활시키겠다고 그렇게 말했으면서 2016-04-07
271[문경호] 안녕! 1년전의 니가 쓴편지야! 잘지내니! 일단 지금은 코딩이 재밌네!2016-04-07
270[김민수] 너는 밤을 새는건 잘하니 새벽이라도 문제가 없자나? 2016-04-07
269[김원빈] 처음이지만..2016-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