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커뮤니티 | 미래의 나에게
[김동은] 잘 살고있니?
등록일 2016-03-07 12:03:17 조회수 11181

어릴때 부터 꿈이였는데 이제 기회가 와서 배우고 있네

중학교부터 공부 못해서 실업계 가고 기계과 들어가서 기계 배우고

마음속엔 게임 만들고있는데 내손엔 내가 만든 설계도면과 내앞은 기계앞...

현실적으로 할수있는건 그나마 설계일 이였는데 그것도 영 하기 싫었지?

전문대도 기계과로 가고 군대 다녀오고 정신차려서 공부 열심히 하니

편입 기회를 얻었는데 게임공학과 라는 학과보고 바로 앞뒤 없이 지원했었는데...

학교에서 잘할껄 어려워도 계속 물고 늘어지는건데 첫번째 기회를 놓쳤고

이번이 마지막 기회 일꺼야 나는 포기 하지않을께 미래의 나도 포기하지않길 바래

미래의 나는 잘하고 있을까? 포기 하진 않았을까? 아직도 걱정이야 내가 나를 잘알잖아

아 10줄 다 채웠다. 이만 줄일께 알아서 잘해봐

번호 제목 등록일
358[안종근] 후회하지 말기를2016-05-18
357[김수민]지금쯤 넌 취업을 하고 직장을 다니고 있을거라 생각한다2016-05-18
356[김기림] 조금더 바쁘게 살자2016-05-18
355[이동교]동교야 처음에 꿈을 찾고 싶다고 2016-05-18
354[박혜경]치킨먹구싶니?2016-05-16
353[박지언]많은 생각과 고민 끝에 들어온 학원에서 마무리 잘 했니?2016-05-16
352[김원선]내일에 나야 학원 빠지지 말고 잘 나오자,2016-05-16
351[안수민] 언젠가 군대 갈 미래의 나2016-05-13
350[박영환] 지금 뭐하고 있냐2016-05-12
349[이하나] 그때는 어떻게 지낼진 모르겠지만 지금보다는 그림을 잘그리겠지?2016-05-12
348[전종구]월미도에서 즉석 그림 팔아 먹고 살 만큼 그림을 그려야한다2016-05-12
347[권용결] 1년 후??2016-05-12
346[전종구] 똥손2016-05-12
345[이찬우] 보고있냐2016-05-11
344[박태윤] 초심으로 돌아가길2016-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