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커뮤니티 | 미래의 나에게
[김동은] 잘 살고있니?
등록일 2016-03-07 12:03:17 조회수 11157

어릴때 부터 꿈이였는데 이제 기회가 와서 배우고 있네

중학교부터 공부 못해서 실업계 가고 기계과 들어가서 기계 배우고

마음속엔 게임 만들고있는데 내손엔 내가 만든 설계도면과 내앞은 기계앞...

현실적으로 할수있는건 그나마 설계일 이였는데 그것도 영 하기 싫었지?

전문대도 기계과로 가고 군대 다녀오고 정신차려서 공부 열심히 하니

편입 기회를 얻었는데 게임공학과 라는 학과보고 바로 앞뒤 없이 지원했었는데...

학교에서 잘할껄 어려워도 계속 물고 늘어지는건데 첫번째 기회를 놓쳤고

이번이 마지막 기회 일꺼야 나는 포기 하지않을께 미래의 나도 포기하지않길 바래

미래의 나는 잘하고 있을까? 포기 하진 않았을까? 아직도 걱정이야 내가 나를 잘알잖아

아 10줄 다 채웠다. 이만 줄일께 알아서 잘해봐

번호 제목 등록일
223[임수만] 생각보다 할만하지??2016-04-01
222[이솔희] 잘 지내?2016-04-01
221[김효식] 1년뒤 취업했을 나에게2016-04-01
220[임병훈]이런 걸 쓰는 건 2014년에 입대했을 당시 전역한 나에게 편지쓴 이후 처음이네.2016-04-01
219[김성우] 무엇을 하고있니?2016-04-01
218[남철진] 1년 후의 나에게2016-04-01
217[장우현] 1년후의 직장인이 된 나에게2016-03-23
216[오향록] 잡지 않으면 정말 꿈이 되어버리겠지.2016-03-23
215[김문기]10개월 뒤 취업한 나에게 예전처럼 변한 없이 계속 공부하면서 노력하자2016-03-22
214[김연지] 연지야 수고했어2016-03-22
213[김연주] 잘지내는거지2016-03-14
212[여동규] 나도 곧 따라갈께2016-03-14
211[최지연] 끝났다고 생각하지 마2016-03-13
210[김영조] 목표에 다가갔니?2016-03-12
209[유수린] 여유를 취득한 너에게2016-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