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커뮤니티 | 미래의 나에게
[이지훈] 마지막으로 생각해볼것.
등록일 2016-03-07 12:04:02 조회수 10691

집안 분위기 않좋고 아버지 사업 상태도 최악인 순간에 매달 60만원씩이나 뽑아내가면서 온 학원이다.

대학 졸업 전까지는 내 살길을 찾아야한다. 그 이후까지 살길을 못찾으면 나는 망한다.

어설프게 하다가 대학만 졸업해놔봤자 1인분 못한다. 그리고 내가 1인분 못하면 스트레스 받을사람 굉장히 많다.

어설프게 하다가 대학만 졸업해놔봤자 해먹고 살만한 일도 없다.

미래에 누군가가 내게 너 뭐하고 사냐? 라고 물어볼때 취미생활이 아닌 직업을 말할수 있도록 해라.

솔직히 지금 생각대로라면 이거 제대로 못하면 정말 깝깝해진다.

포기하려면 한가지 꼭 생각할것. 이거 제대로 못했을때 할짓은 있나?

(등단을 꿈꾼다면 머리 한대 쥐어박고 정신차릴것)

(기획자로 전향할 것이라면 머리 열대 쥐어박고 정신차릴것)

번호 제목 등록일
358[안종근] 후회하지 말기를2016-05-18
357[김수민]지금쯤 넌 취업을 하고 직장을 다니고 있을거라 생각한다2016-05-18
356[김기림] 조금더 바쁘게 살자2016-05-18
355[이동교]동교야 처음에 꿈을 찾고 싶다고 2016-05-18
354[박혜경]치킨먹구싶니?2016-05-16
353[박지언]많은 생각과 고민 끝에 들어온 학원에서 마무리 잘 했니?2016-05-16
352[김원선]내일에 나야 학원 빠지지 말고 잘 나오자,2016-05-16
351[안수민] 언젠가 군대 갈 미래의 나2016-05-13
350[박영환] 지금 뭐하고 있냐2016-05-12
349[이하나] 그때는 어떻게 지낼진 모르겠지만 지금보다는 그림을 잘그리겠지?2016-05-12
348[전종구]월미도에서 즉석 그림 팔아 먹고 살 만큼 그림을 그려야한다2016-05-12
347[권용결] 1년 후??2016-05-12
346[전종구] 똥손2016-05-12
345[이찬우] 보고있냐2016-05-11
344[박태윤] 초심으로 돌아가길2016-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