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커뮤니티 | 미래의 나에게
[이지훈] 마지막으로 생각해볼것.
등록일 2016-03-07 12:04:02 조회수 10936

집안 분위기 않좋고 아버지 사업 상태도 최악인 순간에 매달 60만원씩이나 뽑아내가면서 온 학원이다.

대학 졸업 전까지는 내 살길을 찾아야한다. 그 이후까지 살길을 못찾으면 나는 망한다.

어설프게 하다가 대학만 졸업해놔봤자 1인분 못한다. 그리고 내가 1인분 못하면 스트레스 받을사람 굉장히 많다.

어설프게 하다가 대학만 졸업해놔봤자 해먹고 살만한 일도 없다.

미래에 누군가가 내게 너 뭐하고 사냐? 라고 물어볼때 취미생활이 아닌 직업을 말할수 있도록 해라.

솔직히 지금 생각대로라면 이거 제대로 못하면 정말 깝깝해진다.

포기하려면 한가지 꼭 생각할것. 이거 제대로 못했을때 할짓은 있나?

(등단을 꿈꾼다면 머리 한대 쥐어박고 정신차릴것)

(기획자로 전향할 것이라면 머리 열대 쥐어박고 정신차릴것)

번호 제목 등록일
838[하동민] 나이 먹은 나님2019-01-16
837[정지원]꿈을 향해서 한걸음씩2019-01-16
836[황재하]잘지내냐고 말 안해도 잘 지내겠군.2019-01-15
835[김성준] 기획한 게임 성공했냐?2019-01-11
834[이동규] 선택하여 후회대신 실패를 겪은 나에게2019-01-10
833[강성욱]개천에서 용은 잘 낳았지?2019-01-08
832[박태용] 취직 했니??2019-01-07
831[오정미] 행복에 겨워 허덕이고 있을 너에게2019-01-04
830[정기범]개인 개발자로2019-01-01
829[이호준]덕업일체의 꿈을 이루었느냐2018-12-28
828[김동욱]망각하지말아야 할 것2018-12-27
827[이서정]미래를 걷고있을 나아게2018-12-25
826[강민아] 너는 잘 해왔고 앞으로도 잘 할 거야2018-12-19
825[신정윤]아플지 안아플지 모르겠지만2018-12-18
824[임지혜]6개월 후의 나에게2018-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