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커뮤니티 | 미래의 나에게
[강훈] 조금은 확신이 생겼을까
등록일 2016-03-07 17:34:13 조회수 12206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 군대...

매년 조금씩 다른 목표들을 가지고 살아왔던 시간들이었다.

여러가지 계기마다, 주로 당시 겪은 경험에 따라 많이 좌지우지 됐던 목표들이

결국엔 어릴적부터 붙잡고 있던 게임에 이르게 되었다.

이 글을 쓰는 지금은 이 길이 내가 즐겁기에 선택한 길로 믿고있지만

또 흘러가듯 잡혀있는 목표인가도 싶다.

미래에 이 글이 생각날 때 쯤엔 포기하지 않고 달려서 이 길 위에 있길 바란다

번호 제목 등록일
223[임수만] 생각보다 할만하지??2016-04-01
222[이솔희] 잘 지내?2016-04-01
221[김효식] 1년뒤 취업했을 나에게2016-04-01
220[임병훈]이런 걸 쓰는 건 2014년에 입대했을 당시 전역한 나에게 편지쓴 이후 처음이네.2016-04-01
219[김성우] 무엇을 하고있니?2016-04-01
218[남철진] 1년 후의 나에게2016-04-01
217[장우현] 1년후의 직장인이 된 나에게2016-03-23
216[오향록] 잡지 않으면 정말 꿈이 되어버리겠지.2016-03-23
215[김문기]10개월 뒤 취업한 나에게 예전처럼 변한 없이 계속 공부하면서 노력하자2016-03-22
214[김연지] 연지야 수고했어2016-03-22
213[김연주] 잘지내는거지2016-03-14
212[여동규] 나도 곧 따라갈께2016-03-14
211[최지연] 끝났다고 생각하지 마2016-03-13
210[김영조] 목표에 다가갔니?2016-03-12
209[유수린] 여유를 취득한 너에게2016-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