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커뮤니티 | 미래의 나에게
[최진규] 안녕나야 이런거 예전에 써본적이 었었는데
등록일 2016-03-08 12:50:48 조회수 13603

그때도 썩 기분 좋은 편은 아니였지. 왜냐하면 언젠지 모르는 나에게 어떤모습으로 이 편지를 읽게 될지는 모르니까 말이야. 그리고 편지가 비공개도 아니고... 그리고 편지는 컴퓨터가 아니라 글로 써야 제맛이거늘...뭐 맞춤법도 제대로 맞는지 모르지만말이야. 그런데 이런말 더 쓰면 다음엔 연필로 쓰라할까봐 그만 해야겠다.

미래의 나는 어떠냐, 옛날에도 썻지만 '그  미래'가 와도 읽진 않았었는데 왜냐하면 변한게 없었거든. 뭐 여러가지로 바뀐게 전혀 없었지. 워낙에 이리저리 일하다 그만두고 쉬기도 하고..


하지만 이번엔 지금 내가 정말 하고싶은거 하니까 거기서 이 일을 계속 하고 있길바라.  

번호 제목 등록일
838[하동민] 나이 먹은 나님2019-01-16
837[정지원]꿈을 향해서 한걸음씩2019-01-16
836[황재하]잘지내냐고 말 안해도 잘 지내겠군.2019-01-15
835[김성준] 기획한 게임 성공했냐?2019-01-11
834[이동규] 선택하여 후회대신 실패를 겪은 나에게2019-01-10
833[강성욱]개천에서 용은 잘 낳았지?2019-01-08
832[박태용] 취직 했니??2019-01-07
831[오정미] 행복에 겨워 허덕이고 있을 너에게2019-01-04
830[정기범]개인 개발자로2019-01-01
829[이호준]덕업일체의 꿈을 이루었느냐2018-12-28
828[김동욱]망각하지말아야 할 것2018-12-27
827[이서정]미래를 걷고있을 나아게2018-12-25
826[강민아] 너는 잘 해왔고 앞으로도 잘 할 거야2018-12-19
825[신정윤]아플지 안아플지 모르겠지만2018-12-18
824[임지혜]6개월 후의 나에게2018-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