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커뮤니티 | 미래의 나에게
[유수린] 여유를 취득한 너에게
등록일 2016-03-11 13:42:45 조회수 11357


원하는 목표를 이뤘으리라는 가정하에 네게 전해.

마음은 좀 편해졌니? 어떤 의미를 가진 말인지 스스로 알겠지.

방황하고 고민하던 1년이 네게 값진 시간이었으면 좋겠다.

너는 싫어하는 일은 하지 않고 좋아하는 일에만 눈을 고정하지만

사회라던지 세상이라던지, 내 울타리 밖에서는 허용되지 않는 일이란 것을 매순간 깨닫고 있을거야.

하루하루를 계단 삼아 올랐을 너에게 축하의 말을, 미리 적어놓는 지금이 흑역사가 아니길 바란다.


그간 고생 많았어. 축하해. 이 글을 여는 순간에 네가 웃고 있을 수 있도록 노력할게.

번호 제목 등록일
313[이대건] 취업해서 일하고 있을 나에게2016-05-04
312[박초희] 1년 공부한 나에게2016-05-04
311[정다경]졸업 후 1년동안 취업에 힘들었지만 다시 꿈을 찾은 나에게2016-05-04
310[박화용] 너에게 미안하지 않은 당당한 지금의 내가 될께2016-05-04
309[윤재한] 2016년 5월 4일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생각2016-05-04
308[지수미]하루하루 즐겁게 배우며 살자~~2016-05-04
307[임재민] 학원 졸업 후 고등학교 3학년이 된 나에게2016-05-04
306[김혁근] 배낭 매던 학생에서 코딩하는 프로그래머로.2016-05-04
305[김철우]즐겁게 일하고 있냐!!!!!!!!!!!!2016-05-04
304[임재민] 학원 졸업 후 나에게2016-05-04
303[박성진] 1년동안 수고많았다.2016-05-04
302[김진홍]1년뒤의 나, 잘 살고있냐?2016-05-04
301[이의진]대학졸업하고 뒤늦게 프로그래밍 하겠다고 학원을 찾고 등록했던 너는2016-05-02
300[한경호] 1년 프로그래밍 수강을 끝낸 나에게2016-05-02
299[이창희] 미치광이가 되어가는 나에게2016-05-02
  2. 116
  3. 117
  4. 118
  5. 119
  6. 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