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커뮤니티 | 미래의 나에게
[김성우] 무엇을 하고있니?
등록일 2016-04-01 14:29:48 조회수 11020

지금 이걸 읽고있다면 지금으로부터 시간이 지난 뒤겠지.

얼마나 지났을지는 모르지만, 지금의 너에게 한번 묻고싶다.

후회하지 않니 ?


분명 그럴거라 생각한다. 항상 마음에 남아있던 '게임 기획자'의 꿈.

어디서 어떤 회사를 다니던 나의 꿈은 항상 마음에 남아있었지.

그러기 때문에 여기 이 곳으로 오게된거고.


지금 내가 가는 길이 내 길이 아니였을지라도

이것을 읽고있는 너는 후회를 안하고 있으리라 생각한다.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만약 이 길이 맞다면, 지금쯤 열심히 기획자로서 살아가고 있는 널 발견하겠지.

만약 아니라면, 한 줌의 미련도 없이 다른 삶을 최선을 다해 살아가고 있을거라 생각한다.


그동안 고생 많았다.


세상의 모든 일은 하나의 경험이자 배움이라 믿기에

지금 이 경험 또한 너에게 큰 도움이 될거라 굳게 믿는다.


힘내자

번호 제목 등록일
238[김천수]하던 일을 그만두고 게임기획자가 되겠다고 뛰어들었을때 그떄를 기억하자2016-04-04
237[양두선] 취직 후의 나에게2016-04-04
236[강현지]회사다니느라 힘들어도 자기관리잘해 건강이 최고다2016-04-04
235[송준휘]준휘야 취업하고 일은 잘 하고 있냐?2016-04-04
234[최선기]먼길 돌아서 취업까지 고생 많았다.2016-04-04
233[박성우] 초심을 잃지 말고2016-04-04
232[이정환]딱히 정한 회사는 없었지만 좋은 곳에 취직했길 빈다.2016-04-01
231[김귀중]너는 지금 뭐하고 있니? 지금 하고 있는 일에 만족 하고 있니? 2016-04-01
230[최영은]1년 전 지금이면 이제 막 학원을 다니기 시작했을 즈음 이구나2016-04-01
229[박준경]그때쯤이면 원하던 꿈을 이루고, 한명의 기획자가 되어있겠지?2016-04-01
228[최재영]최재영 그간 잘 지내었느냐2016-04-01
227[고경남] 2년후 나에게2016-04-01
226[김영아] 살아는 있어?2016-04-01
225[송솔민] 왓썹 30살의 솔미니2016-04-01
224[이정환] 옛날부터 게임 관련 직업만 꿈꿔온 나니까 꼭 취직했으면 싶다.2016-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