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플]네오플 취업성공!
[NC]NC소프트 취업! 밀고 나가라!
[펄어비스]끊임없이 도전하고 성장하라!
[네이버]자신의 꿈을 향해 달려나가라!
[넷마블]한 방에 넷마블 취업!
[넥슨]넥슨코리아 공채에 당당히 합격!
[NC]NC소프트 취업! 밀고 나가라!
[NHN]NHN엔터테인먼트에 취업성공!
[넥슨]기초가 튼튼해야 진정한 프로그래머
[넷마블]한 방에 넷마블 취업!
[T1입단] 프로게이머는 연습만이 살길이다!
[젠지입단] 다이아부터 데뷔까지 SGA와 함께!
[조텍컵 우승] TEMPEST팀 전승무패로 우승
[대통령배 지역대회]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 1위
[발로란트 구단 합격] 당당하게 발로란트 구단 합격
[넥슨]넥슨코리아 공채에 당당히 합격!
[NC]NC소프트 취업! 밀고 나가라!
[NHN]NHN엔터테인먼트에 취업성공!
[넥슨]기초가 튼튼해야 진정한 프로그래머
[넷마블]한 방에 넷마블 취업!
[네오플]네오플 취업성공!
[NC]NC소프트 취업! 밀고 나가라!
[펄어비스]끊임없이 도전하고 성장하라!
[네이버]자신의 꿈을 향해 달려나가라!
[넷마블]한 방에 넷마블 취업!
[네오플]네오플 취업성공!
[NC]NC소프트 취업! 밀고 나가라!
[펄어비스]끊임없이 도전하고 성장하라!
[네이버]자신의 꿈을 향해 달려나가라!
[넷마블]한 방에 넷마블 취업!
[네오플]네오플 취업성공!
[NC]NC소프트 취업! 밀고 나가라!
[펄어비스]끊임없이 도전하고 성장하라!
[네이버]자신의 꿈을 향해 달려나가라!
[넷마블]한 방에 넷마블 취업!
[네오플]네오플 취업성공!
[NC]NC소프트 취업! 밀고 나가라!
[펄어비스]끊임없이 도전하고 성장하라!
[네이버]자신의 꿈을 향해 달려나가라!
[넷마블]한 방에 넷마블 취업!

| [임병훈]이런 걸 쓰는 건 2014년에 입대했을 당시 전역한 나에게 편지쓴 이후 처음이네. | |||||
| 등록일 | 2016-04-01 15:18:09 | 조회수 | 12206 | ||
|---|---|---|---|---|---|
|
미래의 나에게
이런 걸 쓰는 건 2014년에 입대했을 당시 전역한 나에게 편지쓴 이후 처음이네.
음....
그때도 그렇지만 무슨 말 먼저 해야될 지 모르겠다.
게다가 이런 편지는 뭔가 감성적인 말을 쓰거나 다짐을 남겨야 하는 데 내가 또 그런 성격은 아니잖아.
우선 이 학원 면접보던 날 했던 말 기억나? "난 아직 치어다. 내가 고래가 될지 쏘가리가 될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다. 난 지금 고래가 되러 왔다."라고 했는데 고래새끼라도 됐는지 모르겠다. 당시에는 쏘가리만 되도 잘 한 거랬는데 그럴려면 안 하는 게 내 신조잖아? 이왕 될 거 고래가 되야지. 안그래?
음....
군대에서 쓴 편지도 진짜 전역한 다음에 읽어봤으니 이것도 읽어보긴 할 거니 그때처럼 질문 몇 개 남길게.
이건 내 기회다. 나만이 잡을 수 있다. 내가 잡아야한다. 기억나? 이것도 면접보던 날 했던 말인데 그 기회를 잡았니? 잡았으면 이제 이건 읽을 필요 없겠지.
아직도 창세 이후 창작은 없다는 말을 하고 다니니? 언젠가 이 말을 스스로 부정할 수 있다면 좋겠다. 다분히 창조적인 게임을 만들어서 말이야.
음....
미래에 이걸 다시 읽게 되면 무슨 생각이 들까? 군대 편지처럼 찢어버리려고 할까? 벽에 머리를 박을까? 아님 없는 거 취급할까?
뭐가 될지는 몰라도 일단 이것 하나만은 확실하다고 생각해.
이 걸 읽고 있는 너는 내가 믿어 의심치않는 나이기에 내가 바라고 바라온 모든 걸 일궈냈을 거라고.
그때는 누구나 애써 잊으려하는 어제가 아니라 모두가 애써 잊으려 않는 오늘을 살아갈거라고.
그럼 마지막으로 몇 마디 남길 테니 니가 체크나 좀 해줘
다 읽고 나면 이거 태워버려. 흑역사 될 거 같으니까.
|
|||||
| 번호 | 제목 | 등록일 |
|---|---|---|
| 958 | [정광흠]부족한 것이 많지만 | 2019-07-10 |
| 957 | [박수아]내일이 오늘과 다르듯 앞으로도 지금과 다르길 | 2019-07-08 |
| 956 | [서지원]프로팀에서 활동하고 있을 나에게 | 2019-07-07 |
| 955 | [이재환] 게임 기획을 배워가면서 | 2019-07-04 |
| 954 | [류경현] 삼시새끼 | 2019-07-03 |
| 953 | [장재환]당연히 취업은 했겠지? | 2019-07-01 |
| 952 | [오윤빈]프로의 나 | 2019-06-28 |
| 951 | [황순호]원하는 게임회사에 들어가서 | 2019-06-27 |
| 950 | [정민균]독학으로 배워서 | 2019-06-25 |
| 949 | [신지소]안녕, 너는 몇 개월 뒤의 나 일수도 있고 | 2019-06-24 |
| 948 | [진평]내가 프로게이머가 | 2019-06-21 |
| 947 | [강미진]즐겁게 자신이 하고싶고 | 2019-06-20 |
| 946 | [이규승]지금쯤 외주나, 회사에서 일하는 나에게 | 2019-06-19 |
| 945 | [조민규]안녕 진지하게 | 2019-06-17 |
| 944 | [이다온]게으름피우고 | 2019-06-1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