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커뮤니티 | 미래의 나에게
[박준경]그때쯤이면 원하던 꿈을 이루고, 한명의 기획자가 되어있겠지?
등록일 2016-04-01 18:38:17 조회수 11423

안녕, 1년 뒤의 나?

그때쯤이면 원하던 꿈을 이루고, 한명의 기획자가 되어있겠지?

네가 원해서, 처음으로 스스로 선택해서, 그만큼 열심히해서 결과를 이루었을거야.

지금까지는 힘들었겠지만, 그때부터는 지금까지보다 더 힘들다면 힘들 수도 있겠지.

하지만 네가 원해서 이룬 꿈이고, 잠시 힘들더라도 절대 후회하지말길 바란다.

그 고생의 끝에 네가 그토록 만들고 싶었던 네 작품을 만들어, 그걸 다른 사람이 즐겨줄 때,

그게 지금까지의 보상이 될테니까.

잘 되면 관람자가 아니라 기획자로서 여러 게임 행사도 합법적으로 다닐 수 있고, 얼마나 좋겠냐?

그러니까 그때의 너도 힘내고 있길 바란다! 지금 나도 그때의 널 목표로 힘낸다!

번호 제목 등록일
373[용승수] 아깝지 않더냐2016-05-30
372[장병연] 긴 시간이었다2016-05-30
371[전가영] 미래의 나에게2016-05-30
370[강기순] 정답을 찾지 말자2016-05-30
369[천기엽] 오지게 고생했다 정말2016-05-30
368[조양헌] 넌 이대로면 망한다2016-05-30
367[유정호] 학원을 졸업해서 만약 취업을 하게 된다면 2016-05-30
366[신효섭] 1년동안 열심히 학원 다니고 마쳤으니2016-05-30
365[문예지]처음 학원 개강하고 강의 1주일 듣고 나서 주말과제도 넘나 힘들었는데,2016-05-30
364[김재형] C++도 헤메는 니가 잘도 버텼구나2016-05-30
363[이진수]힘들었다...2016-05-30
362[김진희] 1년 뒤의 나에게2016-05-30
361[김나은] 바보에게2016-05-23
360[황열린] 고생했다2016-05-18
359[주시훈] 만든다는 것2016-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