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커뮤니티 | 미래의 나에게
[박준경]그때쯤이면 원하던 꿈을 이루고, 한명의 기획자가 되어있겠지?
등록일 2016-04-01 18:38:17 조회수 11472

안녕, 1년 뒤의 나?

그때쯤이면 원하던 꿈을 이루고, 한명의 기획자가 되어있겠지?

네가 원해서, 처음으로 스스로 선택해서, 그만큼 열심히해서 결과를 이루었을거야.

지금까지는 힘들었겠지만, 그때부터는 지금까지보다 더 힘들다면 힘들 수도 있겠지.

하지만 네가 원해서 이룬 꿈이고, 잠시 힘들더라도 절대 후회하지말길 바란다.

그 고생의 끝에 네가 그토록 만들고 싶었던 네 작품을 만들어, 그걸 다른 사람이 즐겨줄 때,

그게 지금까지의 보상이 될테니까.

잘 되면 관람자가 아니라 기획자로서 여러 게임 행사도 합법적으로 다닐 수 있고, 얼마나 좋겠냐?

그러니까 그때의 너도 힘내고 있길 바란다! 지금 나도 그때의 널 목표로 힘낸다!

번호 제목 등록일
733[윤찬식]그동안2018-05-28
732[권혁준] 밥은 먹고 다니냐2018-05-25
731[이동진] 판교의 밤을 비추는 등불이 되어 있을 나에게2018-05-24
730[이진호]일곱 살 때 2018-05-23
729[임지혜] 안녕 내가 미래에 이걸 기억해내서 볼 수 있을까..? 2018-05-21
728[이성민] 잘 지내냐2018-05-18
727[권민호] 체크리스트2018-05-17
726[곽종연]만약 미래에 네가 2018-05-16
725[정민애]더 나아져 있을까?2018-05-15
724[이현우]걍 시키는 대로만 2018-05-14
723[장예빈] 미래의나에게2018-05-11
722[정지웅]일단 고생 많았다.2018-05-10
721[박호성]안녕 미래의 나야!2018-05-09
720[마민재]1년후 나에게 2018-05-08
719[김수민]내가 언제 2018-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