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커뮤니티 | 미래의 나에게
[박동윤] 멘탈깨지고 있는 나에게.
등록일 2016-04-07 11:37:23 조회수 12036

설마 지금 대학교다닐때처럼 좀 안풀린다고 다 때려치고 pc방에있니?

학원다니기전에 애들이랑 술마시면서 했던 얘기들을 생각해봐ㅋㅋ 인디게임 개발 하고싶다며

말도안되는 패치내역에 그만 화내고싶다며

지금 여기서 포기하면 공부한다고 그렇게 좋아하던 부모님얼굴은 어떻게보고

허세 잔뜩부려논 친구들얼굴은 어떻게보냐ㅋㅋ쪽팔려서ㅎㅎ..

너가 하고싶은 일이라고했잖아, 배우고 싶다고 했잖아

그럼 조금더 노오오오력을 하는건 어때? 때려치지말고 중간중간 쉬면서 

처음배우는데 어려운게 당연한거야 너무 부담가지지말고 궁금한게있으면

주위사람들에게 물어보면서 다시 기운차리면 좋겠다.

그리고 와우 적당히해라ㅋㅋㅋㅋㅋㅋ쫌ㅋㅋ


번호 제목 등록일
328[최유라] 항상 당당하게 다녔으면 좋겠다2016-05-11
327[양은비]큰건 안 바란다, 살아만 있어라2016-05-11
326[정혜인] 안녕 미래의나야2016-05-11
325[마지은] 1년후에 취업해서 열심히 일하고있을 나에게2016-05-11
324[박지성] 끝이아니라 시작이다2016-05-11
323[김미루] 후회 없이 잘 해냈을까.2016-05-11
322[박효영] 고생한 나에게2016-05-11
321[신승인]상대적인 미래의 나에게.2016-05-11
320[정지홍]1년이 훌쩍 지나버린 나에게2016-05-11
319[이의종]1년 후 나에게 보낸다.2016-05-11
318[김예진] 원하는 일을 하고 있는 나에게2016-05-11
317[김한주] 미래의 나에게 화이팅!2016-05-11
316[김동진]미.래.의.나.에.게 게임원화1603기2016-05-11
315[손지수]잘..살고는..있니....2016-05-11
314[김혁근] 배낭 매던 학생에서 코딩하는 프로그래머로.2016-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