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커뮤니티 | 미래의 나에게
[박동윤] 멘탈깨지고 있는 나에게.
등록일 2016-04-07 11:37:23 조회수 12016

설마 지금 대학교다닐때처럼 좀 안풀린다고 다 때려치고 pc방에있니?

학원다니기전에 애들이랑 술마시면서 했던 얘기들을 생각해봐ㅋㅋ 인디게임 개발 하고싶다며

말도안되는 패치내역에 그만 화내고싶다며

지금 여기서 포기하면 공부한다고 그렇게 좋아하던 부모님얼굴은 어떻게보고

허세 잔뜩부려논 친구들얼굴은 어떻게보냐ㅋㅋ쪽팔려서ㅎㅎ..

너가 하고싶은 일이라고했잖아, 배우고 싶다고 했잖아

그럼 조금더 노오오오력을 하는건 어때? 때려치지말고 중간중간 쉬면서 

처음배우는데 어려운게 당연한거야 너무 부담가지지말고 궁금한게있으면

주위사람들에게 물어보면서 다시 기운차리면 좋겠다.

그리고 와우 적당히해라ㅋㅋㅋㅋㅋㅋ쫌ㅋㅋ


번호 제목 등록일
238[김천수]하던 일을 그만두고 게임기획자가 되겠다고 뛰어들었을때 그떄를 기억하자2016-04-04
237[양두선] 취직 후의 나에게2016-04-04
236[강현지]회사다니느라 힘들어도 자기관리잘해 건강이 최고다2016-04-04
235[송준휘]준휘야 취업하고 일은 잘 하고 있냐?2016-04-04
234[최선기]먼길 돌아서 취업까지 고생 많았다.2016-04-04
233[박성우] 초심을 잃지 말고2016-04-04
232[이정환]딱히 정한 회사는 없었지만 좋은 곳에 취직했길 빈다.2016-04-01
231[김귀중]너는 지금 뭐하고 있니? 지금 하고 있는 일에 만족 하고 있니? 2016-04-01
230[최영은]1년 전 지금이면 이제 막 학원을 다니기 시작했을 즈음 이구나2016-04-01
229[박준경]그때쯤이면 원하던 꿈을 이루고, 한명의 기획자가 되어있겠지?2016-04-01
228[최재영]최재영 그간 잘 지내었느냐2016-04-01
227[고경남] 2년후 나에게2016-04-01
226[김영아] 살아는 있어?2016-04-01
225[송솔민] 왓썹 30살의 솔미니2016-04-01
224[이정환] 옛날부터 게임 관련 직업만 꿈꿔온 나니까 꼭 취직했으면 싶다.2016-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