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커뮤니티 | 미래의 나에게
[박동윤] 멘탈깨지고 있는 나에게.
등록일 2016-04-07 11:37:23 조회수 12186

설마 지금 대학교다닐때처럼 좀 안풀린다고 다 때려치고 pc방에있니?

학원다니기전에 애들이랑 술마시면서 했던 얘기들을 생각해봐ㅋㅋ 인디게임 개발 하고싶다며

말도안되는 패치내역에 그만 화내고싶다며

지금 여기서 포기하면 공부한다고 그렇게 좋아하던 부모님얼굴은 어떻게보고

허세 잔뜩부려논 친구들얼굴은 어떻게보냐ㅋㅋ쪽팔려서ㅎㅎ..

너가 하고싶은 일이라고했잖아, 배우고 싶다고 했잖아

그럼 조금더 노오오오력을 하는건 어때? 때려치지말고 중간중간 쉬면서 

처음배우는데 어려운게 당연한거야 너무 부담가지지말고 궁금한게있으면

주위사람들에게 물어보면서 다시 기운차리면 좋겠다.

그리고 와우 적당히해라ㅋㅋㅋㅋㅋㅋ쫌ㅋㅋ


번호 제목 등록일
913[조수연]미래의 나님2019-04-24
912[박진호]꿈때문에2019-04-24
911[채지영] 지금 취업을 했을지2019-04-24
910[최승재] 유명한 프로게이머가 되어있을나에게 2019-04-23
909[이지현]아마 내년이나 2019-04-19
908[김기훈] 안녕 기훈아 2019-04-18
907[강호영]야 포폴 다했지? 2019-04-18
906[이진우]1년이 지나면2019-04-18
905[서연우]이제는 돈받고 그리니 2019-04-17
904[신동원]미래의 나는 어떤 상황인지 위치인지 모르지만2019-04-16
903[장경]지금의 내가 도전하고 있는 꿈을 성공한 1년후 나에게2019-04-15
902[이동훈] 그 때의 나는 취업을 했겠지?2019-04-12
901[박아영]아마 그때즘에는 2019-04-11
900[김태헌] 기켄 선수 처럼 2019-04-08
899[전재연] 야 그림 잘 그리고 있냐.2019-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