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커뮤니티 | 미래의 나에게
[김원빈] 처음이지만..
등록일 2016-04-07 13:34:56 조회수 11869
미래의 나에게 


안녕 나는 2016년 4월 07일의 나야


미래의 나에게 편지를 쓴다니 많이 이상하네 


그때의 네가 어떻게 되어있는지는 막연한 모습이지만 많은 상상을 하곤해 


훌룡한 프로그래머가 되어있을까 아니면 그냥 그런 사람이 되어잇을가  물론 내가 지금 어떻게 사냐 에 달려있겠지


지금도 나는 놀고 싶은 마음과 더 낳아지고 싶은 마음이 충돌하곤해 미래의 너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지금 그 문제로 항상 고민중이야.  하지만 알고있어 이렇게 살면 그냥 그저 그런 사람 밖에 안된다고 


정말 내가 원하는 미래의 너가 되기 위해 나는 끝없이 노력해야 만한다는걸  


물론 어렵겠지 그동안 편했던 만큼   앞으로 힘든 순간들이 기다리고 있겠지  


나중에 이걸 보는 나도 어쩌면 너무 어려운 현실에 좌절하고 있을지 몰라 


하지만 희망 을 잃지 말아 줬으면 해 


넌 절때 그저 그런 사람이 아니야 난 알고 있어  넌 하려고 하면 어떤일도 해낼수 있다는걸 


비록 쉽지 않겠지만 끝없이 노력하면 해낼수 있다고 난 믿어 그러 니까 절때 포기하지마  


자 알았지  이제 그만   게임 끄고 비쥬얼 켜라.





2016년  4월   07일  맑음 


           김원빈 
번호 제목 등록일
703[이소섭] 지금에 안주하지말고2018-03-22
702[서아진]미래에서 보고있을2018-03-21
701[한병권] 1년후 나에게2018-03-19
700[김형섭]게으르고 하고 싶은 것만 하는 나였지만 2018-03-15
699[김태완] 잘해보자2018-03-14
698[차명수] 아직 늦지 않았으니 2018-03-13
697[마의수]앞으로 어떠한 미래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2018-03-12
696[이반석]반석아2018-03-10
695[김정호]1년간 수고했고 2018-03-09
694[서아진]미래에서 보고있을 내자신아2018-03-06
693[이찬영]말만 하는 사람 되지말자. 2018-03-05
692[이윤석]다시 이 글을 보게 된다는건2018-03-02
691[성시혁] 몇년후 볼 나에게2018-02-28
690[이동인] 미래의 나에게2018-02-27
689[임재훈]처음으로 내가 해보고 싶은 일이라 2018-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