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커뮤니티 | 미래의 나에게
[김민수] 너는 밤을 새는건 잘하니 새벽이라도 문제가 없자나?
등록일 2016-04-07 15:39:48 조회수 13232

지금 멘탈이 깨졌다는건 뭔가에 막혀서 하질 못하는 거지 과제를 하다가 새벽이 지나도 끝내질 못했다던지
수업을 들은게 집에가서 봐도 이해가 안되고 물어봐도 이해가 안되는것 중에 하나일테니 지금까지 모와온 과제와수업자료를 처음부터 다시보자! 지금 당장..!

 너는 밤을 새는건 잘하니 새벽이라도 문제가 없자나? 아침에 핫식스 1개먹고 학원가면 되니까..

잠깐 회사다녔을때 내 미래를 뭐로 정할지 고민했을때 여러가지가 있었자나? 네트워크나 보안 혹은 일반 회사원 등등.. 많은 직업중에 너가 제일 재미있게 느껴지고 게속해도 후회하지 않을 직업이 프로그래밍이자나!

 너의 목표는 너가 만든 작품을 다른사람이 하고 재밌다고 말하는것 이걸 이루기위해 지금 그 곳에 앉아서 멘탈이 깨지고 있는것이다.

 그 것만 넘기면 넌 꼭 이룰수 있을거다. 힘내라 넌 꼭 그 벽을 넘어갈수 있을거다.

아무리해도 안되면 갈아엎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니까.. 처음부터 다시하는게 절때 늦은게 아니다.

 너가 포기를 하면 그때 늦은거지.... 넌 꼭 해낼수 있을거다. 반드시.. 빨리 끝내고 맛있는거 먹자

 난 지금 아침을 계란후라이만 먹고와서 배고프니까.!! 아 배고파

번호 제목 등록일
223[임수만] 생각보다 할만하지??2016-04-01
222[이솔희] 잘 지내?2016-04-01
221[김효식] 1년뒤 취업했을 나에게2016-04-01
220[임병훈]이런 걸 쓰는 건 2014년에 입대했을 당시 전역한 나에게 편지쓴 이후 처음이네.2016-04-01
219[김성우] 무엇을 하고있니?2016-04-01
218[남철진] 1년 후의 나에게2016-04-01
217[장우현] 1년후의 직장인이 된 나에게2016-03-23
216[오향록] 잡지 않으면 정말 꿈이 되어버리겠지.2016-03-23
215[김문기]10개월 뒤 취업한 나에게 예전처럼 변한 없이 계속 공부하면서 노력하자2016-03-22
214[김연지] 연지야 수고했어2016-03-22
213[김연주] 잘지내는거지2016-03-14
212[여동규] 나도 곧 따라갈께2016-03-14
211[최지연] 끝났다고 생각하지 마2016-03-13
210[김영조] 목표에 다가갔니?2016-03-12
209[유수린] 여유를 취득한 너에게2016-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