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커뮤니티 | 미래의 나에게
[문경호] 안녕! 1년전의 니가 쓴편지야! 잘지내니! 일단 지금은 코딩이 재밌네!
등록일 2016-04-07 19:35:20 조회수 15899

안녕! 1년전의 니가 쓴편지야! 잘지내니! 일단 지금은 코딩이 재밌네!

그때즈음 되면 어떨지 모르겠다. 취직이라 사실 지금은 취직에대한 생각이 없어!

그냥 게임만드는 기술을 배우면 재밌겠다! 그런느낌으로 와버린거지, 할 것도없고

근데 의외로 재밌어서 말이야 , 취직하면 마음대로 못할텐데!

일단 1년동안 잘배웠으면 좋겠다. 너도알겠지만 넌 뒤가 없음 ㅋ.

그기술을 배우고 이제는 외국어를 공부하면서 좀더 그쪽관련해서 공부를 하든

자격증을따든

아맞어 지금 형들이랑 선생님애기하는 걸 들었을땐 

취업하기전에 자격증 따서 가면 초봉높아진데

그리고 초봉이 앞으로 그회사에서 받을 돈에 영향이 많이 간데

그러니 자격증 공부도 시작하렴 ㅎㅎ 

1년뒤엔 잘배워서 배운기술로 놀려고했는데....

넌 끝났음 ㅎㅎ

컴터 자격증이나 외국어

그리고 아직도 롤하니 ?ㅎㅎ

이제 끊어야 될때가 온것같다.

설마지만

아무리그래도

내가 1년뒤에 회사원 이겠어?

설마?

아닐껄

아마

상상이

안간다

그렇다 .

Bye!

번호 제목 등록일
898[진민욱] 나의 게임2019-04-04
897[임경섭]니가 원하는 게임이2019-04-03
896[이재웅]지금 쯤이면2019-04-02
895[김종훈]프로그래머가 되었을 나에게2019-04-01
894[이동훈]한번시작한 일인만큼 2019-04-01
893[서규원]멈추지 말자2019-03-28
892[김수진]지금 노력 끝까지 가자2019-03-27
891[이용대] 모두가 즐기는 멋진 게임을 만들고 있을 나에게2019-03-26
890[윤길중]1년후의 나에게2019-03-25
889[김현호]취업에 성공한 나에게2019-03-22
888[이지한] 그때쯤이면 프로게이머가 2019-03-21
887[김지안]미래에는 이미 2019-03-21
886[전지우] 안녕 지우2019-03-20
885[한세희]취업에 성공한 나에게!2019-03-19
884[김영우] 미래 프로가 되어있을 나에게2019-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