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커뮤니티 | 미래의 나에게
[이성근] 새로운 생활은 어떠냐?
등록일 2016-04-07 19:40:50 조회수 12409

1년전 어쩌면 인생의 가장 큰 선택이지 않을까 싶었던 그 결정에 대해 지금은 어떻게 생각하냐?


그 한번의 선택을 하기까지 짧지 않은 시간을 보내고, 여러번 이길이 맞는지 고민도 했을텐데,


기왕 고르고 간 길 만족하진 못해도 후회는 없어야겠지?



1년뒤의 너는 지금 내가 만든거니 지나온 후회를 할 시간에 그 후, 더 먼 미래를 봐라.


이 글을 쓰는 지금, 이 글을 보는 너에게서 1년전 다짐했던 것 중 하나가 이루어진 것 뿐이다.


아직 하나가 남았지? 어떻게 해야 할지는 알겠지?


지금의 너는 목적지에 도착한것이 아님을 잊지 말길.





번호 제목 등록일
928[김근령]이걸 보고있을 미래의 나에게2019-05-20
927[김수겸]미래의 나야 그림은 많이 그렸니2019-05-20
926[임바다]지금쯤 그래픽을 배운지2019-05-17
925[이기화]기화야 잘 지내니2019-05-15
924[이동건]c9 임덕규에게2019-05-14
923[오승후]세계 3대 겐지가 되어 날뛰고있는 모습을2019-05-13
922[박수진] 수진아 그림 열심히 그려서 2019-05-10
921[이시윤] 열심히 갓겜을 개발하고 있는 나에게2019-05-09
920[배윤철]프로게이머가 된 나에게2019-05-07
919[김경현]웹툰작가가 되었기를!2019-05-02
918[조문성]3d 수업이 끝났을 때의 나에게2019-05-01
917[김영후] 안녕 영후2019-04-30
916[유지현]지금쯤 여전히 매일 공부하며 2019-04-30
915[심창민] 뱅 선수를 목표로 하던 너가 2019-04-28
914[최성호]3개월 어떻게 보냈어2019-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