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커뮤니티 | 미래의 나에게
[김재현]지금은 걷고 있지만 기초과정이 끝나면 잠시 쉬어가게될 나에게
등록일 2016-04-07 19:43:27 조회수 13092

지금은 걷고 있지만 기초과정이 끝나면 잠시 쉬어가게될 나에게

멈춰있지만 더이상 뒤돌아 가지 마라.

 너는 멈춰있지만 다른 이들은 옆에서 달리고 있을 것이다.

그들이 널 앞서가더라도 자괴감에 빠져 주저 앉지 말아라.

그저 너의 길과 다른 길을 걷고 있는 것일 뿐이다.

너는 너의 길에 꼿꼿이 서서 나아갈 길을 생각해보라.

길은 계단과 같아 내려오거나 다시 올라가는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취업이라는 층에 올라가기 전까지 그 계단을 얼마나 올라야 할지 아직 모른다.

그 계단위에 서서 오르기 전의 너를 돌아볼수는 있을지언정 

위에 오르지 못할 너를 상상하지는 말아라.

상상하더라도 묵묵히 올라라. 뒤돌아 가는 길엔 네가 생각한 그 길은 더이상 없다. 


번호 제목 등록일
193[이성호] 한창 밤을 새고 있을 나 자신에게....2016-03-08
192[조영정]잘 지내니? 설마 백수는 아니지?2016-03-08
191[김효근]안녕? 너 요즘 일에 치여 살더라 ㅋㅋ2016-03-08
190[최진규] 안녕나야 이런거 예전에 써본적이 었었는데2016-03-08
189[김창민] 날아오르길 빈다2016-03-08
188[조영래] 잘 지내고 목표는 이뤘냐?2016-03-08
187[홍효민] 언제인지 모르는 나에게..2016-03-08
186[김대현] NC들어간 대혀나 잘하고있냐?2016-03-08
185[유승태] ㅇ...ㅇ아...아..안녕? 성공한 나의 모습아2016-03-08
184[임태형]몸은 잘챙기고는 있니?2016-03-08
183[이승현]어떻게 살고있니?2016-03-08
182[한수일] 우리 술한잔 하잨ㅋㅋ2016-03-08
181[안정욱]취업한 나에게2016-03-08
180[강훈] 조금은 확신이 생겼을까2016-03-07
179[강신구]아무것도 몰라 마치 한치 앞도 내다 볼수 있는 긴 터널을 지나고 있을 나일테지만 2016-03-07
  2. 121
  3. 122
  4. 123
  5. 124
  6. 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