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커뮤니티 | 미래의 나에게
[김재영]개인적으로 반에서 가장 뒤쳐졌다 생각했는데 그래도 1년 잘 버티고 잘따라갔지?
등록일 2016-05-02 13:40:01 조회수 13483

2017년 나에게..


개인적으로 반에서 가장 뒤쳐졌다 생각했는데 그래도 1년 잘 버티고 잘따라갔지?


현재 지금 나는 여러가지 많은걸 배웠지만(for 문이라던지.. while 이라던지 셔플이라던지)

그런걸 응용 하지못해 지금 게임을 만들라면 못만들어 ㅎㅎㅎㅎㅎ


1년후 나는 지금 예시문도 보지 않아도 게임을 만들수있을지 너무 궁금하다.

나는  책도보고 문제도 많이 만들어보고 있지만 이게 하루가 지나면 이걸 어떻게 만들었더라? 다시 생각하게 된다니까. 지금 1년뒤 내가 만약 이글을 본다면 웃으면서 읽고 있겠지. 이런게 타임캡슐 같은거겠지..


1년후 내가 어디에 취업을 했거나 어디 정도까지 도달했을지는 모르지만


지금의 나는 최선을 다하고 있고 아마 1년후가 되고 나서도 항상 최선을 다하고있을거야

하나 말하자면 미래의 나는 지금 나의 선택이 만들어진 자신이라는걸..


항상 생각하고 생각하자 라는 마인드는 지금이나 나중이나 계속 갖고있었으면 좋겠다.

이 글을 내가 2017년 볼수 있길 기도해줘.

번호 제목 등록일
838[하동민] 나이 먹은 나님2019-01-16
837[정지원]꿈을 향해서 한걸음씩2019-01-16
836[황재하]잘지내냐고 말 안해도 잘 지내겠군.2019-01-15
835[김성준] 기획한 게임 성공했냐?2019-01-11
834[이동규] 선택하여 후회대신 실패를 겪은 나에게2019-01-10
833[강성욱]개천에서 용은 잘 낳았지?2019-01-08
832[박태용] 취직 했니??2019-01-07
831[오정미] 행복에 겨워 허덕이고 있을 너에게2019-01-04
830[정기범]개인 개발자로2019-01-01
829[이호준]덕업일체의 꿈을 이루었느냐2018-12-28
828[김동욱]망각하지말아야 할 것2018-12-27
827[이서정]미래를 걷고있을 나아게2018-12-25
826[강민아] 너는 잘 해왔고 앞으로도 잘 할 거야2018-12-19
825[신정윤]아플지 안아플지 모르겠지만2018-12-18
824[임지혜]6개월 후의 나에게2018-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