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커뮤니티 | 미래의 나에게
[박성진] 지금은 꿈이 있는 나에게
등록일 2016-05-02 13:41:27 조회수 12396

반가워 지금은 2016년 5월이야

언젠가 미래의 나 자신이 이 글을 읽으면서 추억에 빠질거야

난 지금 게임프로그래머의 꿈을 가지고 열정적으로 배우고 있어. 

아마 지금 너가 노트북을 키고 '프로그래밍' 폴더를 보면 나와있는 각종 빡세고 힘든 과제들과 수업내용들이 

그 증거겠지..?

혹시 미래에도 나는 지금처럼 일관성 있는 꿈을 갖고 열심히 배우고 있니?

혹여나 취업이 되서 돈을 벌고 있다고 해서 배운다는것을 그만 두면 안돼.

지금의 내가 열정적으로 배우고 있는것 처럼 미래에도 그렇게 해주길 바래. 

만약 너가 지금 그렇지 못한다고 해도 이 글을 읽고 과거를 생각해서 바로잡았으면해.

이만 내가 할 말은 다 한거같아. 잘지내!

'ㅅ'

번호 제목 등록일
418[김정훈] 야 연락안하냐?2016-07-15
417[문정현] 1년후나에게2016-07-13
416[김정현] 미래의 나에게2016-07-13
415[박종욱] 열심히좀 해라 응?2016-07-13
414[김소담] 나에게도 밝은 빛이 빛나는 날이 오기를2016-07-10
413[김상균] 무료한 너(나)에게2016-07-08
412[이정인] 힘내자!2016-07-07
411[이종대] 현재를 충분히 즐기면서 살아가겠다2016-07-06
410[성정모] 고생 많았다!2016-07-06
409[김수현] 힘내라 !!2016-06-30
408[서주영] 제발! ㅇㅇ2016-06-30
407[한종욱] 힘들어도 해보자......2016-06-28
406[윤수영] 부디 잘하고 있어줘.2016-06-28
405[이승하] 시작부터 끝까지 꾸준히2016-06-27
404[오규원] 소오름...2016-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