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커뮤니티 | 미래의 나에게
[박성진] 지금은 꿈이 있는 나에게
등록일 2016-05-02 13:41:27 조회수 12389

반가워 지금은 2016년 5월이야

언젠가 미래의 나 자신이 이 글을 읽으면서 추억에 빠질거야

난 지금 게임프로그래머의 꿈을 가지고 열정적으로 배우고 있어. 

아마 지금 너가 노트북을 키고 '프로그래밍' 폴더를 보면 나와있는 각종 빡세고 힘든 과제들과 수업내용들이 

그 증거겠지..?

혹시 미래에도 나는 지금처럼 일관성 있는 꿈을 갖고 열심히 배우고 있니?

혹여나 취업이 되서 돈을 벌고 있다고 해서 배운다는것을 그만 두면 안돼.

지금의 내가 열정적으로 배우고 있는것 처럼 미래에도 그렇게 해주길 바래. 

만약 너가 지금 그렇지 못한다고 해도 이 글을 읽고 과거를 생각해서 바로잡았으면해.

이만 내가 할 말은 다 한거같아. 잘지내!

'ㅅ'

번호 제목 등록일
373[용승수] 아깝지 않더냐2016-05-30
372[장병연] 긴 시간이었다2016-05-30
371[전가영] 미래의 나에게2016-05-30
370[강기순] 정답을 찾지 말자2016-05-30
369[천기엽] 오지게 고생했다 정말2016-05-30
368[조양헌] 넌 이대로면 망한다2016-05-30
367[유정호] 학원을 졸업해서 만약 취업을 하게 된다면 2016-05-30
366[신효섭] 1년동안 열심히 학원 다니고 마쳤으니2016-05-30
365[문예지]처음 학원 개강하고 강의 1주일 듣고 나서 주말과제도 넘나 힘들었는데,2016-05-30
364[김재형] C++도 헤메는 니가 잘도 버텼구나2016-05-30
363[이진수]힘들었다...2016-05-30
362[김진희] 1년 뒤의 나에게2016-05-30
361[김나은] 바보에게2016-05-23
360[황열린] 고생했다2016-05-18
359[주시훈] 만든다는 것2016-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