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커뮤니티 | 미래의 나에게
[박성진] 지금은 꿈이 있는 나에게
등록일 2016-05-02 13:41:27 조회수 12591

반가워 지금은 2016년 5월이야

언젠가 미래의 나 자신이 이 글을 읽으면서 추억에 빠질거야

난 지금 게임프로그래머의 꿈을 가지고 열정적으로 배우고 있어. 

아마 지금 너가 노트북을 키고 '프로그래밍' 폴더를 보면 나와있는 각종 빡세고 힘든 과제들과 수업내용들이 

그 증거겠지..?

혹시 미래에도 나는 지금처럼 일관성 있는 꿈을 갖고 열심히 배우고 있니?

혹여나 취업이 되서 돈을 벌고 있다고 해서 배운다는것을 그만 두면 안돼.

지금의 내가 열정적으로 배우고 있는것 처럼 미래에도 그렇게 해주길 바래. 

만약 너가 지금 그렇지 못한다고 해도 이 글을 읽고 과거를 생각해서 바로잡았으면해.

이만 내가 할 말은 다 한거같아. 잘지내!

'ㅅ'

번호 제목 등록일
928[김근령]이걸 보고있을 미래의 나에게2019-05-20
927[김수겸]미래의 나야 그림은 많이 그렸니2019-05-20
926[임바다]지금쯤 그래픽을 배운지2019-05-17
925[이기화]기화야 잘 지내니2019-05-15
924[이동건]c9 임덕규에게2019-05-14
923[오승후]세계 3대 겐지가 되어 날뛰고있는 모습을2019-05-13
922[박수진] 수진아 그림 열심히 그려서 2019-05-10
921[이시윤] 열심히 갓겜을 개발하고 있는 나에게2019-05-09
920[배윤철]프로게이머가 된 나에게2019-05-07
919[김경현]웹툰작가가 되었기를!2019-05-02
918[조문성]3d 수업이 끝났을 때의 나에게2019-05-01
917[김영후] 안녕 영후2019-04-30
916[유지현]지금쯤 여전히 매일 공부하며 2019-04-30
915[심창민] 뱅 선수를 목표로 하던 너가 2019-04-28
914[최성호]3개월 어떻게 보냈어2019-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