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커뮤니티 | 미래의 나에게
[채정훈]1년전쯤 하던거 다그만두고, '마지막으로 해보거 싶은거 해보자' 라고 해서 시작했잖아.
등록일 2016-05-02 13:43:23 조회수 11205

1년전쯤 하던거 다그만두고, '마지막으로 해보거 싶은거 해보자' 라고 해서 시작했잖아.

프로그래밍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하긴 무모했었지.

하지만 무모했기 때문에 지금이 되었지.

처음에 수업도 따라가기 벅찼고, 숙제도 힘들게 해갔지.

지금의 나는 굉장히 무모했지만, 미래의 나는 그렇게 여전히 무모할지 모르겠다.

앞으로 힘들고 답답한 일이 많을꺼야. 그러나 앞으로 처음가지고 있던 무모함 잊지마.

먼저 무모하게 부딪쳐보고, 깨져봐.

그럼 미래의 나가 그 다음의 미래에게 글을 쓸때는 좀더 희망적이고, 빛나겠지.


그럼 계속 무모하길 바라는 '현재의 나'가 '미래의 나'에게



번호 제목 등록일
403[최수호] 미래 나에게 하고픈말2016-06-26
402[김철환] 철환아 ? 반가워 ^^2016-06-25
401[최수호] 미래 나에게 하고픈말2016-06-25
400[장용기] 이제 31살이네?2016-06-25
399[조용진] 당당히 프로그래머가 되어있을 나에게.2016-06-24
398[이진혁] 후회하지 않을 삶을 살자꾸나2016-06-24
397[허한민] 와 내가 생각해도 정말 독하내2016-06-23
396[성민호] 원하는 곳에는 잘 갔니?2016-06-23
395[박정현]잘좀하자고 많이 놀았다2016-06-21
394[성민호] 원하는 곳에는 잘 갔니?2016-06-20
393[손현진] 다크서클 관리는 되가고 있나,2016-06-10
392[서보림] ㅎㅇ보림2016-06-10
391[김요환] 세상을 살아가는 수많은 닝겐중 하나인 미래의 나에게2016-06-10
390[안혜진] 아기가 걸음마를 처음 배우는것처럼 너도 이제 걷기시작하는구나~2016-06-10
389[서지수] 힘을내요 슈퍼파월2016-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