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커뮤니티 | 미래의 나에게
[채정훈]1년전쯤 하던거 다그만두고, '마지막으로 해보거 싶은거 해보자' 라고 해서 시작했잖아.
등록일 2016-05-02 13:43:23 조회수 11401

1년전쯤 하던거 다그만두고, '마지막으로 해보거 싶은거 해보자' 라고 해서 시작했잖아.

프로그래밍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하긴 무모했었지.

하지만 무모했기 때문에 지금이 되었지.

처음에 수업도 따라가기 벅찼고, 숙제도 힘들게 해갔지.

지금의 나는 굉장히 무모했지만, 미래의 나는 그렇게 여전히 무모할지 모르겠다.

앞으로 힘들고 답답한 일이 많을꺼야. 그러나 앞으로 처음가지고 있던 무모함 잊지마.

먼저 무모하게 부딪쳐보고, 깨져봐.

그럼 미래의 나가 그 다음의 미래에게 글을 쓸때는 좀더 희망적이고, 빛나겠지.


그럼 계속 무모하길 바라는 '현재의 나'가 '미래의 나'에게



번호 제목 등록일
1243[김영호] 지금보다 더 열심히 하기를2020-09-07
1242[김승일] 그림 계속 그리고 있기를2020-09-04
1241[조현인] 원화가로서2020-09-03
1240[김형준] 포기하지 말자2020-09-02
1239[양우석] 꾸준히 정진하라2020-09-01
1238[윤소연] 안주하지 말자2020-09-01
1237[성재모] 보람있게 살 수 있도록2020-08-31
1236[김태희] 그림그리는 사람2020-08-31
1235[박효상] 부정적인 면 보단 긍정적인 면을 보자 2020-08-28
1234[강민찬] 재밌냐?2020-08-27
1233[한재웅] 개발자가 되있을 나에게2020-08-25
1232[고형준] 원하는 회사에 들어갔지?2020-08-25
1231[김경환] 즐겁게 일하는 모습을 상상하며2020-08-24
1230[전대호] 어떻게 살고있니?2020-08-21
1229[김정태] 진짜로 게임게발자가 되어있다면2020-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