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커뮤니티 | 미래의 나에게
[채정훈]1년전쯤 하던거 다그만두고, '마지막으로 해보거 싶은거 해보자' 라고 해서 시작했잖아.
등록일 2016-05-02 13:43:23 조회수 11285

1년전쯤 하던거 다그만두고, '마지막으로 해보거 싶은거 해보자' 라고 해서 시작했잖아.

프로그래밍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하긴 무모했었지.

하지만 무모했기 때문에 지금이 되었지.

처음에 수업도 따라가기 벅찼고, 숙제도 힘들게 해갔지.

지금의 나는 굉장히 무모했지만, 미래의 나는 그렇게 여전히 무모할지 모르겠다.

앞으로 힘들고 답답한 일이 많을꺼야. 그러나 앞으로 처음가지고 있던 무모함 잊지마.

먼저 무모하게 부딪쳐보고, 깨져봐.

그럼 미래의 나가 그 다음의 미래에게 글을 쓸때는 좀더 희망적이고, 빛나겠지.


그럼 계속 무모하길 바라는 '현재의 나'가 '미래의 나'에게



번호 제목 등록일
778[임세진] 날이 다르게 2018-10-01
777[오관석]너(나)는 어디쯤에 있니?2018-09-27
776[이형주] 나에게2018-09-21
775[이정준]단기간에 성과가 2018-09-19
774[김현일] 게으른 자신아2018-09-18
773[강채림]VFX분야로 2018-09-17
772[최성호] 아직 2018-09-11
771[박지혜] 안녕 지혜야2018-09-10
770[황인성]인성아2018-09-05
769[구교민]안녕, 미래의 나야.2018-08-28
768[조경준]너도 알겠지만2018-08-27
767[이영준]그래 미래의나2018-08-20
766[홍성현]10년뒤 넥슨에 있을 나에게2018-08-14
765[신장현] 보고싶다2018-08-13
764[이희준] 너는 지금의 내가 2018-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