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커뮤니티 | 미래의 나에게
[이한울] 기다리고 있을 미래의 나에게
등록일 2016-05-11 16:14:45 조회수 13063

아무것도 없이 그저 하고 싶다는 생각 만으로 이것저것 배우기 시작한게 처음이었을꺼야.

뭔가를 하겠다는 특별한 생각도 없고, 그저 하고 싶은 것만 눈에 잔뜩 들어와서 이리저리 흔들렸었지.

그러다가 처음으로 이걸 해야겠다고 생각했던게 게임제작자가 되는 거였어.

스팀에 인디게임을 올려 성공한 사람들 이야기를 듣고는 꿈에 부풀어 공부를 시작한게 얼마 되지 않았는데 미래의 나는 어떻게 되어 있을까?

내가 만들고 싶었던 게임을 만들고 있을까?

내가 만든 게임이 재밌다는 소리를 듣고 있을까?

어찌되었든 그 때가 되어야 알겠지만... 미래의 나, 너를 하루라도 빨리 만나기 위해 더 열심히 공부할께!

번호 제목 등록일
373[용승수] 아깝지 않더냐2016-05-30
372[장병연] 긴 시간이었다2016-05-30
371[전가영] 미래의 나에게2016-05-30
370[강기순] 정답을 찾지 말자2016-05-30
369[천기엽] 오지게 고생했다 정말2016-05-30
368[조양헌] 넌 이대로면 망한다2016-05-30
367[유정호] 학원을 졸업해서 만약 취업을 하게 된다면 2016-05-30
366[신효섭] 1년동안 열심히 학원 다니고 마쳤으니2016-05-30
365[문예지]처음 학원 개강하고 강의 1주일 듣고 나서 주말과제도 넘나 힘들었는데,2016-05-30
364[김재형] C++도 헤메는 니가 잘도 버텼구나2016-05-30
363[이진수]힘들었다...2016-05-30
362[김진희] 1년 뒤의 나에게2016-05-30
361[김나은] 바보에게2016-05-23
360[황열린] 고생했다2016-05-18
359[주시훈] 만든다는 것2016-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