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커뮤니티 | 미래의 나에게
[이한울] 기다리고 있을 미래의 나에게
등록일 2016-05-11 16:14:45 조회수 13123

아무것도 없이 그저 하고 싶다는 생각 만으로 이것저것 배우기 시작한게 처음이었을꺼야.

뭔가를 하겠다는 특별한 생각도 없고, 그저 하고 싶은 것만 눈에 잔뜩 들어와서 이리저리 흔들렸었지.

그러다가 처음으로 이걸 해야겠다고 생각했던게 게임제작자가 되는 거였어.

스팀에 인디게임을 올려 성공한 사람들 이야기를 듣고는 꿈에 부풀어 공부를 시작한게 얼마 되지 않았는데 미래의 나는 어떻게 되어 있을까?

내가 만들고 싶었던 게임을 만들고 있을까?

내가 만든 게임이 재밌다는 소리를 듣고 있을까?

어찌되었든 그 때가 되어야 알겠지만... 미래의 나, 너를 하루라도 빨리 만나기 위해 더 열심히 공부할께!

번호 제목 등록일
118[서근하] 남들보다 늦었다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가 없다2016-02-02
117[유현직] 미래의 나-유현직아2016-02-02
116[송승연] 그렇게 뼈빠지게 일할 껄 알았으면 2016-02-02
115[이승원] 난 지금 학원에서 무척 노력하고 있단다2016-02-02
114[최호경] 너가 메인으로 맡은 게임을 드디어 출시했다고 들었다.2016-02-02
113[이진원]거긴 위험해. 어서 도망쳐!2016-02-02
112[김상훈] 안녕 난 과거의 김상훈이야. 2016-02-02
111[최성민] 반갑다 날 추운데 몸은 건강한지 모르겠다2016-02-02
110[정다예] 정확히 1년뒤의 나라면 2016-02-02
109[정훈] 1년 후에도 게임 기획을 하고 있을지 2016-02-02
108[최성민] 있을 수 없는 일은 있을 수 없다. 2016-02-02
107[신정수] 40세 첫 PD를 위해 14년이 남았습니다아아2016-02-02
106[윤우상]내가 번돈으로 먹고 산다고 믿고 있어2016-02-02
105[장현우]학원에서 교육을 다마치고2016-02-02
104[김기정] 본인께서 하려고 했던 것들은 다 하셨나요2016-02-02